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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Common App(공통원서) 에세이 주제


"에세이가 미 상위권 대학 당락을 가른다"
에세이 준비 일찍부터 하라



미국 대학 원서 작성 플랫홈인 Common App.이 아직 공식적으로 2022-23년도 에세이 주제를 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와 주제가 거의 일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래서 이 주제들을 갖고 미리부터 공부를 한다.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입학 사정에 에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물론 학업적 요소, 그 가운데서도 학교 내신(GPA)가 가장 중요하다. 이어서 AP-IB-ALevel등 College Prep Courses가 중요하고, 더불어 SAT-ACT도 중요하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이런 학업적 요소만 갖고 학생들의 우열을 가려 합격자를 선발 할 수 없다. 모두 다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상위권 대학들 거의 전부는 비학업적 요소, 즉 에세이-추천서-특별활동 등으로 학생들을 선발할 수 밖에 없다.


그 가운데 에세이는 특히 중요한 비 학업적 요소다. 필자의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은 벌써 에세이 브레인 스토밍에 들어갔다. 에세이 작성은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한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혼자서도 잘 쓰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 전문가들로부터 브레인스토밍을 받고 에세이를 작성한다. 결과물이 그만큼 입학 사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9-10학년 때부터 에세이를 준비시킨다. 그 기본 단계가 바로 책을 읽히는 것이고, 이어서 생각하는 훈련을 시키고, 에세이 쓰기 기초 훈련을 시킨다. 특히 10학년 2학기부터는 에세이 훈련을 시킨다. 에세이 쓰기는 대학에서 사회에서 활동할 때까지 유용하다.


오늘은 미국 대학 공통원서 플랫홈이 제시한 에세이 7개 주제에 대해 살펴본다. 여기서 4번 주제는 지난해 바뀐 주제다.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2. 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en you faced a challenge, setback, or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did you learn from the experience?


3. Reflect on a time when you questioned or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r thinking? What was the outcome?


4. Reflect on something that someone has done for you that has made you happy or thankful in a surprising way. How has this gratitude affected or motivated you?


5. Discuss an accomplishment, event, or realization that sparked a period of personal growth and a new understanding of yourself or others.


6. Describe a topic, idea, or concept you find so engaging that it makes you lose all track of time. Why does it captivate you? What or who do you turn to when you want to learn more?


7. Share an essay on any topic of your choice. It can be one you've already written, one that responds to a different prompt, or one of your own design.


11학년으로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가급적 에세이 쓰기를 일찍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쓰기를 곧바로 하라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오래 동안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라는 이야기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에세이 튜터는 모두 미국 하버드, 예일을 비롯해 명문 주립대학을 나온 원어민으로 에세이 작성을 컨설팅의 한 부분으로 원격을 통해 도와준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을 한다. 에세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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