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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고 카운슬러 추천, 리버럴 아츠 칼리지 랭킹


1그룹 : 육사, 해사, 윌리엄스 칼리지 
2그룹 : 공사, 앰허스트 하버머드 바사 웰슬리



미국 대학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대학 형태가 바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이제 많은 학부모들이 이 LAC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대학들을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 취급을 하는 꽉 막힌 부모들이 많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니까 그들을 나무랄 수는 없다. 


오늘은 미국 명문고 카운슬러들이 추천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랭킹을 본다.


학생들에게  깊은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전공에 앞서 튼튼한 기초를 닦게 해주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한국인들에게 다소 낯설지만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대형, 연구중심 대학들보다 훨씬 우수하다. 더욱이 미국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연구중심대학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유에스 뉴스 월드 미국 최고 공립학교로 선정된 학교의  카운슬러들에게 추천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물었다. 이들에게 1-5까지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그래서 아래 추천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나왔다.


미국 고등학교 카운슬러들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추천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을 본다.


■ 첫번째 그룹으로 ▲미국 육사(웨스트 포인트) ▲해군사관학교를 꼽았다. 한국인들은 미국의 육해공사가 모두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미국 사관학교는 미 의회 의원들의 추천이 필요함으로 국제학생은 갈 수가 없다. 따라서 제외할 수 밖에 없다.


■ 두번째 그룹 ▲윌리엄스 칼리지 ▲공군사관학교를 꼽았다. 역시 공사는 제외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미국 최상위권 대학으로 브라운대학이나 코넬 대학보다 미국인들이 더 선호한다. 즉 윌리엄스와 코넬, 혹은 브라운 대학에 동시 합격했을때 미국인들은 윌리엄스 대학을 선택하는 이들이 더 많다.


■ 세번째 그룹 ▲앰허스트 ▲하비머드 ▲바사 ▲웰슬리 


■ 네번째 그룹 ▲보도인 ▲클레어몬트 매케나 ▲포모나 ▲스미스 ▲스와츠모어 ▲웨슬리언


■ 다서번째 그룹 ▲바나드 ▲칼튼 ▲미들버리 ▲리드 ▲스크립스 


■ 여섯번째 그릅 ▲베이츠 ▲브린머 ▲버크넬 ▲콜비 ▲콜게이트 ▲데이비슨 ▲그리넬 ▲해밀턴 ▲헤이버포드 ▲매켈레스터 ▲오버린 ▲피쳐 


■ 일곱번째 그룹 ▲케년 ▲마운트홀리요크 ▲사라로렌스 ▲스키드모어 ▲워싱턴 앤 리 


이렇게 일곱개 그룹을 보면 리버럴 아츠 상위권 대학들이 거의 다 들어온다. 유에스 뉴스가 자체적으로 낸 리버럴 아츠 칼리지 랭킹보다 훨씬 합리적이다. 미국 고등학교 카운슬러들이 미국 대학들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부터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해 소개를 해 왔고,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재정보조를 받게 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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