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노후 은퇴자금 10억원, 나도 만들 수 있다.

아인쉬타인 복리법칙 이용, 미국 주식에 장기간 분할 투자 방식 선택

은퇴의 ‘은’은 ‘숨기다’는 뜻이고 ‘’는 ‘물러나다’는 한자어다. 국어사전에는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사회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냄’으로 규정하고 있다. 사람의 인생을 규정 지을 때 3막으로 구분할 수 있다. 1막은 출생에서 배움이 끝날 때까지 시기다. 2막은 배움을 끝내고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다. 3막은 직장에서 은퇴를 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30-40년의 시기다. 이제 인생 3막 잘 살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블로그와 유튜브에는 은퇴 준비와 은퇴 후 살아가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나는 은퇴한 지 벌써 10년이 지난 시니어 은퇴자다. 지금은 6.25 전후 출생한 이른바 베이비 부머들 가운데서도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이 본격 은퇴를 하고 있다. 수 백만 명의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 후 생활을 준비하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은퇴자들에게 필요한 5가지는 건강, 배우자, 경제적 안정, 함께 할 친구, 그리고 적절한 취미와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라고 생각한다. 인생 3막에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과 경제적 안정이 필수적이다. 건강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경제적 안정은 은퇴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은퇴 후 필요한 '은퇴 자금 규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안정적인 은퇴자금 규모는 '10억원'수준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2009년경에 ‘노후자금 10억원 만들기 프로젝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자녀 교육을 끝내고 집 1채외에 은행 부채 없이 10억원의 노후 자금을 만들면 은퇴 후에도 일정 수준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은퇴 후 필요한 10억원, 나도 만들 수 있다"고 제목을 달았다. 독자와 시청자들은 "그럼 그렇게 말하는 너는 은퇴자금 10억원을 만들었니?"라고 물을 것이다. 물론이다 나는운 좋게 만들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은퇴 시니어 동반자들과  은퇴를 앞둔 이들과 공유하려는 것이다.


**"은퇴후 필요한 10억원 나도 만들 수 있다"


https://youtu.be/aUB6P83JG2I



* 세상의 모든 랭킹에는 더 많은 재미있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caritas172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