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예술/미술 전공 학생, 미국 유학 가기
RISD등 미술 전문 대학,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 No!
중산층 가정 학생, 학비 걱정 없이 가는 방법 있다.
필자는 아빠 연봉 1억원 내외 가정의 많은 학생들이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을 본다. 문제는 비용이다. 미국 대학의 학비는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국 가운데 가장 비싸다. 미국의 중산층들도 학비 때문에 고생을 한다. 그런데 한국의 중산층들이 자녀를 미국 대학에 유학시키려고 한다. 이게 가능할까?
며칠 전에도 국제학교에 다니며 미국 대학에 미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어머니가 근심스러운 얼굴로 필자를 찾아왔다. 미술 유학원에서 포트폴리오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추천해 준 대학들을 보니 학비 조달이 불가능해 밤 잠을 못자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니 '미국 대학 장학금'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의 아이도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미술 유학원에서 골라준 대학들의 리스트를 보여주었다.
▶ RISD
▶ Parsons
▶ Cal Art
▶ RIT
▶ SAVANA
▶ Otis college of Arts & design
▶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 College for creative Stidies
등이었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들이고, 미술 학원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대학들이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이 대학들 가운데 어느 대학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한국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RISD의 금년도 학비와 비용을 보자.
학부학생의 연간 비용은 7만8941달러, 한화로 1달러를 1200원으로 할 때 9472만원이다. 여기에 학생 월 용돈을 반영하고, 오가는 비행기값을 넣으면 1억원이 넘어간다.
이 비용을 감당할 중산층 가정이 있을까?
어떻게 봐도 불가능하다. 미술 유학을 생각하는 가정이 모두 부자 아빠들일까? 중산층 가정 학생이 훨씬 더 많다. 연봉 1억원 가정에서 이 비용을 감당하려면 노후 파산, 노후 빈곤은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위에 언급한 미술 전문대학들은 그 어느 대학도 국제학생들에게 가정의 경제상황에 따라 주는 Financial aid가 없다. 오직 재능 장학금밖에 없다. 미술 유학원들의 벽에 걸린 장학증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 1만달러 정도 받은 증서가 있다. 그것은 학교들이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주는 보편적 장학금이다. 즉 미끼라는 것이다. 설사 그 장학금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연 1억원 비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돈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바로 그 해답이 아래 유튜브에 있다. 즉 종합대학이나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주는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술유학을 전공하려는 중산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받게 해 준다. 연봉 1억원의 중산층 가정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유학을 떠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
더 자세한 것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과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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