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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비리그 25개 대학에서 장학금 받기

"허영을 버리면 밝은 미래가 보인다"

                                   





뉴 아이비, 아이비리그 바로 밑에 그룹을 형성하는 명문 대학들이다. 
뉴 아이비 사립대학,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들이다.



아이비리그는 한국 학생들에게 로망이다. 한국 학부모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아이비리그를 능가하는 시카고 대학에 합격을 해도 코넬 대학에 합격한 학생보다 못하다고 생각을 한다. 100위권 대학에 진학할 스펙을 가진 학생도 일단 희망 대학을 쓰라면 아이비리그 대학을 선택한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기는 정말 어렵다.  하버드 대학에 합격하는 한국 학생은 1년에 3-5명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비리그 전체를 합쳐서 수십 명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비리그 대학의 합격률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매년 사상 최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래서 나온 개념이 뉴 아이비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갈 수 있었던 학생들이 점차 낮아지는 합격률 속에 한 단계씩 밀려내려가고 있다. 그래서 아이비리그 대학의 바로 밑에 그룹을 형성한 것이 New Ivy다. 이 개념은 2005년 뉴스 위크지가 America's 25 New Elite 'Ivies'란 이름으로 25개 대학을 선발해 발표했다.  다음은 뉴스 위크지 기사 원본이다.
http://www.newsweek.com/americas-25-new-elite-ivies-108771

Bowdoin College  Carnegie Mellon Claremont Colleges: Harvey Mudd and Pomona 
 Claremont  Colby College  Colgate University  Davidson College  Emory University  Kenyon College Macalester College  University of Michigan  New York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University of Notre Dame   Olin College of Engineering  Reed College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Rice University  University of Rochester  Skidmore College 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Vanderbilt University University of Virginia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뉴 아이비 대학들은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대학도 있지만 정말 괜찮은 대학이 많다. 학업적 수준에서도 결코 나쁜 대학이 아니고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물론 뉴 아이비 대학 가운데 주립대학은 역시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미시간 대학이나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같은 명문 주립대학들이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재정보조/학자금 보조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 가운데 뉴 아이비 대학에서 많은 재정보조를 받는다. 특히 콜게이트 대학 같은 경우는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이다. 이처럼 조금만 눈 높이를 조정하면 만족스러운 대학들이 있는 데 한국 부모들은 너무 이름값에 얽매인다.  자녀의 학업적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이름값만 따지고 든다. 

결국 많은 재정보조를 받는 학생들은 성적이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혜로운 학생들이다. 그 부모도 마찬가지다. 허영에 눈을 가리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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