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특별활동 논문, 준비됐다면 여기에 게재하세요


온라인 논문집 '발상의 전환' 12호 논문 접수 중
교수 등 전문가 3인의 엄격한 심사 통과해야 



최근 국제 학교 학생들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조국 전 법무장관의 자녀가 쓴 논문에 이어 법무장관 후보자 한동훈 씨의 자녀 논문(한 씨는 논문이 아닌 리서치 페이퍼/숙제라고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소재 국제 학교에 다니는 많은 학생들이 거액을 주고 대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렇게 쓴 논문이 과연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데 도움이 되느냐는 것이다.


또한 정말 스스로 노력해서 쓴 논문이라면 어디에 게재를 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요즘 논문이 하도 문제가 많아서 이를 게재할 저널도 마땅하지 않다. 학생들이 논문을 지도할 수 있는 교수 등 전문가들도 고교 학생들의 논문 지도를 꺼리고 있다. 그런데 그 틈을 타서 거액을 받고 논문을 지도하는 '장사꾼'들도 등장을 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발상의 전환(Creative Critical Thinking)'이라는 저널을 오래전부터 발간하고 있다. 논문을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을 위한 '놀이터'인 셈이다. '발상의 전환'에 논문을 게재하려는 학생들은 다음의 2가지 트랙으로 심사를 받아야 한다.


1) 대학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인의 엄격한 논문 심사를 거쳐 게재가 판정을 받은 학생들에 한해 등재가 가능하다.


2) 학생이 속한 학교의 교사나 지도한 전문가가 그 이름과 직을 걸고 추천한 경우 발상의 전환 편집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이 2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논문을 등재할 방법은 없다.  



★발상의 전환은 현재 12호 논문을 접수하고 있다. 


다음을 참고해 등재할 원고를 접수하면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가 미국 약사로 연봉 1억원에 취업도 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