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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에세이 첨삭, 훈련된 전문가에게 맡겨라


미래교육연구소, 에세이 튜터 미국 하버드-예일 출신 원어민 전문가들
미국 상위권 대학, 에세이-추천서-EC가 당락 갈라



지난해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현황표를 소개한다. 아이비리그 지원자와 합격자 수 그리고 합격률을 볼 수 있다.

브라운 대학은 5만여명이 지원을 해서 2546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5.03%다. 컬럼비아 대학은 6만377명이 지원을 해서 2253명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3.73%다. 한마디로 좁디 좁은 문이다. 지난해에도 지원자수는 40만명을 넘었고 합격자수는 불과 2만여명이다. 


이런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물어볼 필요가 없다. 즉 이미 이런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따질 필요가 없다. 학교 GPA는 최상이고, SAT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성적을 낸 학생들의 경우에는 1550점 이상이다. 이렇게 학업 성적이 매우 우수한 학생들은 전체 지원자의 10%가 넘는다. 그러나 합격률은 지원자의 5% 내외다. 그렇다면 아무리 좋은 성적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성적만으로 합격하기 어렵다는 계산이 나온다.


결국 학업 성적과 SAT 등 학업 성적은 기본이고 비학업적 요소, 그 가운데 에세이와 추천서, 액티비티가 당락을 가른다. 이 가운데 에세이의 비중이 가장 높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에세이를 아주 가볍게 여긴다. 적당히 쓰면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에세이 비중은 더 높아진다.



많은 미국 상위권 대학 지원 학생들이 SAT 학원이나 그저 그런 유학원에서 에세이 첨삭을 받는다. 대체적으로 에세이 첨삭을 하는 이들은 미국의 주립대학이나 그저 그런 대학을 졸업한 한국인들이다. 이런 한국인 선생들이 미국 상위권 대학 에세이를 고쳐줄 수 있을까?


이런 가설을 세워본다. 똑똑한 중국인 가운데 서울대나 연고대 학부나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이 성균관대나 서강대 자소서를 잘 지도할 수 있을까? 물론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볼 때는 말을 잘할지 몰라고 글을 손대는 것은 어렵다. 읽고 말하는 것과 글을 쓰고 고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미국 주립대학의 입학 에세이라면 한국인들이 손을 대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어차피 에세이를 중요하게 보지 않으니까... 그런데 아이비리그 대학들이나 상위권 대학들의 입학 에세이를 제대로 수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에세이를 제대로 가르치고 첨삭을 하려면 미국 원어민 가운데서도 글쓰기 훈련을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필자가 40년 넘게 글을 쓰지만 글을 쓰고 또 남의 글을 고치려면 글에 대한 고도의 훈련을 받았어야 한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고집스럽게 에세이 튜터를  미국 하버드, 예일 출신 원어민 전문가, 적어도 미국 명문 주립대 출신 원어민들을 채용한다. 원어민 에세이 튜터를 채용하기가 결코 쉽지 않지만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 에세이를 SAT 학원의 그저 그런 수준의 한국인 강사들이 손을 대는 것은 곤란하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입학 사정에서 에세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글을 잘 써요"라고 말을 하거나 "SAT 학원 선생님들이 봐주고 있어요"라고 말을 한다.


주립대학에 지원하려면 한국인 에세이 첨삭 OK, 그러나 NYU 이상의 명문 대학에 가려면 명백히 No!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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