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뒤늦게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던 국제 학교가 없어졌어요.
성적표를 받아야 하는 데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으로 딱한 상황이 벌어졌다. 필자는 수소문을 통해 없어진 이 국제 학교의 졸업생 성적표를 보관하고 있는 곳을 찾았다. 결국 이 학생은 미국 대학에 합격을 했고 무사히 잘 다니고 있다. 그렇지만 학부모나 학생의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없어지는 국제 학교가 여러 개 있다. 최근 필자는 국내 국제 학교와 외국인 학교 진학과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앞선 블로그 글을 통해서도 안내를 했지만 학교 교사와 시설, 재학생들의 구성이 탄탄한 학교도 있지만 위태로운 학교들도 많다. 도대체 '국제 학교'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힘든 엉터리 국제 학교들이 여기저기 많다. 부모들 입장에서 이 학교들은 건드리면 터지는 부비 트랩 혹은 밟으면 터지는 지뢰다. 문제는 당국이 이런 학교들에 대해 전혀 관리 감독을 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비교육적인 행태에 대해 오불관언이다.
이런 엉터리 국제 학교들은 교육적 차원에서 반드시 걸러지고 도태 되어야 한다. 문제는 학부모들은 이런 엉터리 국제 학교를 골라낼 능력이 없다. 학교 홈페이지가 엉망이어서 한 눈에 봐도 기준 미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국제 학교도 있으나 홈페이지는 멀쩡한 데 실제는 속빈 강정인 국제 학교도 많다.
정부가 교육 수지 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내에 국제 학교와 외국인 학교를 대거 세우면서 조기유학 바람이 차단되고 국내 국제 학교로 방향을 돌리는 학부모가 많아졌다. 이른바 '국내 유학'의 흐름이 형성된 것이다. 교육 수지 적자는 해외 조기 유학 수요가 줄어들면서 어느 정도 정부 뜻대로 개선됐다. 그러나 그 여파로 엉터리 국제 학교들이 대거 난립하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엉터리 국제 학교, 국제 대안 학교에서 비교육적인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 데 교육당국은 모르노라 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들이 자녀를 해외 조기 유학이 아닌 국내 국제 학교에 보낼 때 학교 선택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기준 미달의 엉터리 국제 학교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요소별로 꼼꼼하게 챙겨서 최적의 학교를 보내야 한다. 비용이 저렴하다고, 기독교 학교라고, 과거 대학 진학 실적이 좋다는 선전에 속아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국내 외국인 학교, 국제 학교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그동안 축적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국내 외국인 학교, 인가 국제 학교, 비인가 국제 대안 학교 진로 진학을 돕는다. 학교 입장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 준다. 특히 미국 등 해외 대학 진학을 할 학생이라면 이를 감안한 학교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