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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정고시와 미국 검정고시,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한국 검정고시 & 미국 GED, 미국 대학 입시 차별 없어
미국 대학 재정보조 받는 데 문제 둘다 문제 없어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내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한국 검정고시를 봤는데요.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지원하려면 미국 GED를 새로 봐야 할까요?"


최근 한국 검정고시와 미국 검정고시(GED)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온다. 이에 대해 오늘은 정확히 알아본다. 위에 질문을 한 학생은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한국 검정고시를 보았다. 미국 대학에 가려면 미국 검정고시인 GED를 새로 봐야 할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이 학생이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데 문제는 없다.


다만 일부 대학의 경우 정규 과정을 마치지 않은 학생들에게 대해 불이익을 주거나 제한을 둔다. 그러나 극히 제한적이다. 한국 검정고시나 GED는 고등학교를 마친 학생들과 비슷한 학력 수준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은 아니다. 여기에는 정규 과정에서 배운 학생들과 학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다.


어떤 경우에는 SAT/ACT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학생은 학력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따라서 고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과 GED 혹은 검정고시생이 완벽하게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불이익이 있다. 따라서 필자는 어떤 경우에도 자퇴를 하지 말 것은 강조한다. 


국제 학교를 다니다가 어쩔 수 없이 중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려고 한다면 한국 검정고시보다 미국 GED를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한다. 


1) 한국 검정고시는 1년에 4월과 8월에 2차례 있지만 GED는 거의 매일 볼 수 있다. 

2) 미국 대학에 가려면 한국어로 된 검정고시보다 영어로 된 GED를 보는 것이 낫다.

3) 그러나 둘 사이에 차별은 없다. 둘다 홈스쿨러라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지원 방식이 아닌 홈스쿨러 트랙을 따라가야 한다.

4) 미국 대학들 가운데는 검정고시 또는 GED 학생에게 특별한 조건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일반 학생들보다 더 학업적 요건이 까다로울 수 있다.

5) 국내 검정고시나 미국 GED를 본 학생 모두 미국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는 데 문제가 없다. 다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아서 지원을 해야 한다. 모든 대학이 다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주는 것은 아니다. 검정고시나 GED라고 재정보조를 받는 데 불이익은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저런 이유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생들에게 최적의 대학을 선택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년 많은 검정고시/GED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 도움으로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을 하고 또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는다. 


검정고시/GED 학생들 가운데 미래교육연구소 도움이 필요하면 아래 연락처로 신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 여러가지 사정으로 정규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한국 검정고시나 미국 GED를 거쳐 대학에 진학하게 된 학생들의 경우 일반 학생들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신경을 써야 할 것들이 많다. 따라서 일반 학생들의 프로세싱보다 부모들이 더 세심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GED나 국내 검정고시를 통해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컨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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