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망전공
미래교육연구소가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고 신경을 쓰는 것 가운데 하나는 전공(Major)다. 전공을 잘못 선택하면 아무리 좋은 대학에 진학을 해도 미래가 없다.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대학 명성이 아니라 전공이다. 전공을 제대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전공보다 학교 명성에 매몰되는 경우를 본다.
오늘은 미국 대학을 진학했을 때 가장 밝은 미래를 열어갈 가능성 있는 전공이 무엇일까? 미국 학생이 아닌 한국 학생의 입장에서 본다. 각 기관별로 본다.
▩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추천 유망 전공
◀Biomedical engineering ◀Biometrics ◀Computer game design ◀Cybersecurity ◀Data science ◀ Business analytics ◀Petroleum engineering ◀Robotics ◀Sustainability
▩ 포브스지 추천 유망 전공
◀Biomedical engineering ◀Biochemistry ◀Computer Science ◀Software Engineering ◀Environmental Engineering ◀Civil Engineering ◀Geology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Petroleum Engineering ◀Applied Mathematics ◀Construction Management ◀Finance Statistics
▩ 베스트 칼리지 리뷰 추천 유망전공
◀pharmacology◀Aeronautics and aviation technology◀physical therapy◀Nursing◀Construction management◀Electrical engineering ◀Medical technology◀chemical engineering◀computer information systems
세개 기관이 추천한 자료를 보면 약간씩 추천 전공이 다르다. 그러나 하나같이 STEM전공이라는 점은 같다. 유에스뉴스 자료와 포브스 자료는 어느 정도 비슷하다. 베스트 칼리지 추천도 그런대로 의미가 있다.
포브스지와 유에스뉴스가 똑같이 추천한 바이오메디칼 엔지니어링을 보자.
바이오 메디칼 엔지니어링은 생명과학, 공학, 의학의 교차점에 있는 전공이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는 이유는 의학과 의공학이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전세계 2백만 명의 사람들이 투석을 하고 있다. 이들이 여기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은 인공신장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전공이 바로 바이오 메디칼 엔지니어링이다. 미국 노동부 통계청은 이 분야가 2010년에서 2020년 사이에 62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오 메디칼 엔지니어링이 유명한 대학은 ◁Georgia Tech, ◁Johns Hopkins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Duke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California—San Diego, ◁The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Rice University, ◁The university boasts of Ann Arbor,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Northwestern University 등이다.
미래교육연구소 전공 선택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대학 진학 컨설팅 과정에서 전공을 깊이 생각한다. 지원 학생이 어떤 전공을 해야 미래가 있을 것인지? 졸업 후에 어떤 전공을 해야 취업을 잘 할 것인지 판단을 하고 거기에 맞춰 대학을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물론 대학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카데믹 기록이지만 반드시 더불어 생각해야 할 것이 전공과 학비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전공선택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진로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격으로 테스트가 가능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로드맵을 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