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University
인공지능 분야 인재가 부족하다는 글을 며칠 전 블로그에 올렸다.
<참고>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347418026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테네시 대학 녹스빌이 이 분야 1위다. 오늘은 그다음 대학을 소개한다.
■ University of Washington
이 대학은 전통적으로 컴퓨터 사이언스가 강한 대학이다. 이 대학은 B.S. in Computer Science Engineering: User Interface and Human-Computer Interaction 가 개설돼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에 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 작용과 연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워싱턴 대학은 서부 워싱턴 주의 명문 주립대학이다. 이 대학의 컴퓨터 사이언스 엔지니어링은 다양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 마니아들은 공대에서 ◀융합전공, ◀혁신,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를 할 수 있다.
이런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은 단과대학과 전공에서 제공된다. Information School, the School of Art, Human Centered Design and Engineering, the Interaction Design Program. 워싱턴 대학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가장 잘 조화시키는 시장성이 높은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이 대학은 또한 AI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그들의 업적에 대해 상을 받는 30명 이상의 교수들로 구성된 인기 있는 인공지능 연구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워싱턴 대학의 인공지능 연구그룹을 보면 다음과 같다.
◀자동화된 계획과 통제;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컴퓨터 신경학; ◀컴퓨터 생물학; ◀지능적 상호작용; ◀기계 학습; ◀자연 언어 처리; ◀로봇학; ◀그래픽 & 이미징 연구소 등이다.
이 대학의 합격률은 53%다. 100명이 지원을 해서 50명 정도가 합격한다. 매우 경쟁이 치열한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나 가는 대학은 아니다. 이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평균 GPA는 3.78이다. 이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는 1300점, ACT는 22점이다.
그러나 국제학생 더구나 공대나 컴퓨터 사이언스를 하려면 훨씬 더 높아야 한다.
이 대학은 지난해부터 공대생의 경우 원서를 쓸 때 공대 지망을 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의 경우 1학년 신입생으로 200명을 선발하고, Undecided로 3학년 때 100명을, 그리고 편입으로 60명을 선발한다고 아예 모집 정원을 밝혔다. 이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다.
금년부터 유덥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자 한다면 전공을 정하고 지원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