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비리그 <1> 보스턴 칼리지
뉴스위크지는 지난 2006년 아이비리그 8개 대학, 그리고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 등 이미 엘리트 대학으로 알려진 대학 외에 급부상하고 있는 대학들을 'New Ivys'로 명명하고 그 대학들을 소개했다.
이 대학들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대체적으로 했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790697051
오늘부터는 그 대학 하나 하나를 소개한다. 이 대학들은 이미 아이비리그급 대학으로 성장을 했고,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1) Boston College
Chestnut Hill, Mass.
예수회가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아들들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한 BC는 오늘날 9,000명의 학부생들과 4,500명의 대학원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이 대학은 가톨릭 대학답게 전체 학생의 약 70%가 가톨릭 신자로 구성돼 있다. 미국 대학 가운데 명문 가톨릭 대학은 노틀데임, 조지타운 그리고 보스톤 칼리지 등이다. 전국의 학생들 사이에서 이 학교의 증가하는 인기는 5년 동안 지원자가 39퍼센트 늘어난 데서 알 수 있다.
"BC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의 열정을 추구하거나 개인이 듣고 싶은 과목을 만들어 수강할 수 있다는 점"라고 Conn. Madison의 2학년생 Carly DeFilippo는 말한다. 학생들은 경쟁력있는 전공들을 공부할 수도 있지만 비교과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많다. 학생들은 학생회, 연극, 교내 스포츠에 폭 넓게 참여를 한다. 유명한 동문으로는 배우 크리스 오도넬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스타 에이미 포흘러가 있다. 보스턴 그 자체도 주요한 매력이다; 캠퍼스는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5마일 떨어져 있다.
■ 이 학교 홈페이지: https://www.bc.edu/
■ 유에스 뉴스 :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boston-college-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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