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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미국 대학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할 요소는?


명성(랭킹/순위), 합격 가능성, 학비, 교육의 질,
전공, 대학원 진학, 졸업 후 취업, 날씨, 지역



미국 대학 얼리 원서 마감이 석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대학을 정하고 원서 작성을 시작할 시간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원할 대학을 정했는가이다. 몇 개 대학에 원서를 낼까? 어떤 대학에 원서를 낼까?


명성(랭킹/순위), 합격 가능성, 학비, 교육의 질, 전공, 대학원 진학, 졸업 후 취업, 날씨, 지역...


어느 요소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까?


그런데 아직도 방향을 못잡고 갈팡질팡 고민하는 학생과 그 부모님들이 많다. 보나마나 한국 학부모들은 '명성(랭킹/순위)'에 가장 집착을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 10명중에 6-7명은 명성 즉 순위/랭킹에 집착을 한다. 너나 할 것 없이 대학 이름값에 매몰돼 있다. 대학 명성, 매우 중요하다. 그 비싼 돈을 주고 유학을 보냈는데... 남들이 모르는 듣보잡 대학에 보낼 수는 없다. 그 심정은 백번 이해가 간다. 나중에 어떻게 될 값에 일단 이름 있는 대학에 들어가고 보자라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사람들의  평균 연봉은 1인 가구 기준 8232만원(월 686만원)이다. 그런데 미국 사립대학들의 연간 비용은 약 8천만원에서 1억원이다. 주립대학은 5-6천만원이다. 중산층 가정에서 만일 이대로대학을 보내면 거의가 빚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게 아니라면 조성한 노후 자금 가운데 상당 부분을 헐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는 미국 대학 진학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학비다. 그리고 합격 가능성에 이어 명성과 교육의 질, 전공을 함께 생갹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전략적으로 대학 선택을 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그저 내가 아는 주립대학을 고른다. 그게 일반적인 방식이다. 유학원들이 대부분 그렇게 대학을 선택하도록 학부모들을 설득한다.


단언컨데 이렇게 대학을 선택해 대학에 들어가면 부모도 노후에 불행해지고, 자녀의 미래도 어둡다. 대학을 고르는데 학비란 요소를 빼놓으면 안 된다.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명성, 전공을 최우선으로 하되 매 학비란 요소를 빼 놓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학비란 요소를 넣고 대학을 골라야 답이 나온다. 소득이 1억원이 안 되는데 학비가 1억원 가까이 되면 안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이 다른 곳과 다르다면 바로 학비를 반드시 감안한 대학 컨설팅을 한다는 점이다. 


이제 시니어들은 원서 작성을 시작한다. 지원할 대학을 정해야 할 시간이 됐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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