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딩스쿨] 가기 전 고민 ... 영어

유명 가수 임창정씨도 자녀 교육은 어려운가 봅니다.

골프 유학을 가려는 아들에게 “너 영어 공부 안 하지”라며 핀잔을 주는 모습이 ‘너는 내 운명’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부자간 갈등을 빚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들의 대화에 조금만 더 귀 기울여 봅시다.

아들인 임준성군은 “부딪혀 보는 거다. 유학 갔다 오면 ‘헬로우 대디’ 이럴 거다”고 주장했다. ……

언제든, 어느 가정이든 아이와 부모가 생각하는 유학 준비의 온도 차이는 너무도 선명합니다.

미국 보딩스쿨, 데이스쿨,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결정하고, 출국을 앞둔 대부분 유학생들이 "영어준비"를 어려워합니다. 마음은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전문 선생님이 곁에 있어도 쉽지 않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 가서 하게 될 교과목, SAT, 토플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준비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SAT 문제 풀기를 반복하는 것은 뇌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준비가 안 된 아이들에게 SAT, 토플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물론 “헬로우 대디” 수준의 영어는 큰 노력을 하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학생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현지에 가서 생활 영어에 익숙해지는 데는 한 달 정도면 충분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받고 미국 보딩스쿨, 데이스쿨로 진학이 결정된 학생 부모님들의 걱정도 임창정씨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는 벌써 미국에 간 것처럼 행동해요." 이 말은 한국에서 공부하는 걸 손 놓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해외로 가야 한다는 중압감과 "가면 잘 될 건데..."라는 아이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똥고생을 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는 노숙인들도 영어가 유창합니다. 

결국 말하기, 듣기가 잘 된다고 외국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빨리 깨 달아야 합니다. 영어의 읽기와 쓰기, 그리고 문법은 영어권 국가에서 몇 년을 지냈더라도 쉽게 발전하지 않습니다. 준비 안 하고 가면 힘들다는 것이 뻔하니까 엄마, 아빠 마음은 타들어 가는데...

그래서 뭘 준비해야 할까요? 출국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빨리 눈에 뜨게 영어가 느는 방법은 없습니다. 유치원, 초등, 중등 과정에서 영어를 아마 10년 가까이 했어도 영어 구사력이 한계가 있었는데 몇 달 만에 “쏼라쏼라, 블라블라”가 될까요?

"워, 워" 우선 급한 마음부터 가라앉히세요. 조금 천천히 그리고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게 습관이 되도록 하는 단계를 시작하세요. 그게 렉사일(LEXILE)을 활용한 독서에요.

유학의 결과물 즉 영어 구사력은 결국 ‘어휘력’으로부터 나옵니다. 어휘력, 독해력은 대학 입학에도 중요하지만, 입학 후에도 쟁쟁한 학생들과 협업하고 경쟁하는 과정 중에도 필수입니다.

다음 세 가지는 유학 준비를 위해 권장되는 코스입니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렉사일: 습관이 되기 어렵지만, 되고 나면 필살기          

            회화준비는 전화, 화상 영어: 현지에 가서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방법          

            교과목 공부를 하고 싶으면 칸 아카데미: 어설픈 원어민 교사, 학원 공부보다 짱~          

미국 보딩스쿨, 데이스쿨에서 3 ~ 4년 공부하고 GPA가 4.0에 가까운 학생들도 여름방학에 한국에 와서 치룬 토플, SAT 결과에 낙담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학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과 토플이나 SAT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절대 높은 GPA에 속지 마세요. 

왜 이런 비극이 벌어질까요? 그것은 독서량에 비밀이 있습니다. 독서지수 렉사일 1330L ~ 1380L 이하라면 SAT에서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단언컨대 불가능합니다. SAT 영어는 독해력 테스트와 유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입니다. 실제 시험에는 5개 영역에서 많은 양의 지문이 제시되고, 그 안에서 질문과 답이 있는데, 그걸 찾는 게 어렵다는 겁니다. 

SAT 점수가 낮은 유학생들은 공통적으로 “문제는 쉬운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라고 합니다. 긴 지문을 빨리 읽어낼 수 있는 훈련이 안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많은 대학 입학에 SA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언제 필수로 바뀔지 모르고, 지금도 일부대학은 국제학생에게 반드시 제출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SAT를 안 내도 된다고 하니까, GPA만 높지 학문적으로 준비가 안된 학생들이 몰래 숨어 들어온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어휘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거기에 맞는 책을 찾아, 꾸준히 목표를 갖고 읽어 나가는 훈련이 당신의 자녀를 아이비리그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얼마 뒤면 벌어질 비극을 희극으로 만드는 비법, 

지금부터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시작합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최고를 지향합니다. 재정이 부족한 우리나라 학생도 국제학생 장학금을 받아 학비 걱정없이 공부하도록 밝은 미래를 열어줍니다. 다소 학업적 동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자신감을 불어 넣어 자신이 기대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을 파악하고, 목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짜주면 정상에 오를 때까지 세르파 역할을 합니다. 크리스천사립, 기독사립, 사립교환, 명문보딩, 재단사립... 미래교육연구소와 상의하세요.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학교, 기숙학교, 보딩스쿨, 데이스쿨, 기숙사학교에 지원하면서 다양한 장학혜택(FA, Financial Aid)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영어, 성적, 방과후 활동 등이 준비되었는데, 비용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미래교육연구소로 문의하세요.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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