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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합격 가능성 높이려면 얼리 디시전에 지원하라


얼리 합격률, 레귤러보다 3-5배 이상 높다



금년도 미국 대학 얼리 지원 마감이 2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주요 명문 연구중심 대학들의 얼리 마감이 11월 1일이고, 주요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마감은 11월 15일이다. 


많은 학생들이 얼리 지원을 위해 지금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 얼리에 지원을 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얼리의 합격률이 레귤러에 비해 월등히 높으므로 반드시 얼리에  지원을 해야 합격률이 올라간다고 말을 하고, 또 어떤 유학원 원장들은 얼리에서는 레가시와 체육 특기자 등을 뽑으니 실질적으로 일반 학생들은 혜택이 없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합격률을 높이려면 얼리 지원을 해야 한다. 많은 대학들이 레가시로 동문 자녀들을 뽑고, 체육 등 특기자들을 얼리에 선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얼리 합격률은 레귤러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오늘은 지난해 미국 주요 명문 대학들의 얼리 합격률을 소개한다.


우선 다트머스 대학의 얼리 합격률은 20%다. 지난해 다트머스 대학의 Overall 합격률은 6.24%였다. 


듀크 대학의 얼리 합격률은 21%였다. 반면 레귤러 합격률은 4.6%였다. 거의 5배가 높다. 에모리 대학의 얼리 합격률은 32%였고, 레귤러 합격률은 9%였다. 이처럼 많은 대학들이 얼리 합격률은 레귤러 합격률보다 월등히 높다. 따라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얼리 그것도 얼리 디시전에 지원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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