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결과 보면 11학년의 내년 입시 전략이 보인다.


얼리 합격률, 레귤러보다 3-8배나 높아
얼리 합격 후 레귤러에서 상향 지원 전략이 좋다



국내 대학도 그렇지만 미국 대학의 경우 학생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입시 전략이다. 필자는 학부모 상담을 하면 1) 학생의 능력 2) 부모님의 기도 3) 전문가의 전략이 합쳐졌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을 한다.


여기서 전문가는 학교 카운슬러일수도 있고, 능력 있는 부모일 수도 있지만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온 전문 컨설턴트이다. 필자를 비롯해 미래교육연구소 전문 컨설턴트들은 지난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해 준다.


오늘은 블로그 글을 통해 미국 대학들의 금년도 얼리 합격자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입시 전략을 생각해 본다.


금년도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가 명확하게 보인다. 가장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미국 대학이 얼리에서 대거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고, 학생들도 대거 얼리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금년에도 필자가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미국 대학입시를 컨설팅한 결과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아직도 얼리 지원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학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다. 얼리 디시전(ED1)은 Binding 된다. 즉 합격을하면 그 대학에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이렇게 바인딩 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자녀가 가고 싶은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될 것을 두려워 해서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잘못된 판단이다. 늘 놓친 열차는 아름답고, 낚시에서 놓친 고기는 크다.


얼리 디시전 1으로 에 지원할 때는 꼭 가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합격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 대학에 지원을 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한국 학부모들은 가능성이 전혀 없는 대학에 ED1을 넣거나 아예 얼리 디시전을 넣지 않는 것을 본다.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얼리 합격률은 매우 높다. 금년도 얼리 합격률이라 아직 레귤러와 비교할 수 없지만 많게는 8배에서 적게는 2-3배 합격률이 높다.


오늘은 주요 대학들의 얼리 합격률을 보자.


보스턴 칼리지의 얼리 합격률은 30%였다. 보스턴 유니버시티도 29%다. 합격률이 50%에 육박하는 대학들도 보인다. 콜로라도 칼리지는 54%, 포뎀은 57%다. 조지아텍과 조지아 대학도 40%가 넘는다. 레귤러에서 10% 미만으로 합격률이 떨어지는 다트머스, 듀크 대학 등도 10%대 후반의 합격률이 나오고 있다.


여기서 내년을 준비하는 11학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1) 얼리에 반드시 지원을 하라. 2) 가급적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을 하고 더불어 얼리 액션도 몇 개를 넣어라 3) 얼리에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라. 결코 두려워하지 마라 4) 얼리 액션의 경우 가능한 높은 대학도 지원하지만 안정권 대학도 1-2개는 반드시 지원을 해야 한다.


얼리에 합격 대학이 나오면 레귤러에서는 자신 있게 높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얼리에서 합격을 받아내지 못하면 레귤러 대학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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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얼리에서 합격과 함께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았다. 따라서 이 학생들은 레귤러에서 매우 자신있게 상향지원을 하고 재정보조 신청도 한다.


오늘 필자는 '얼리 결과를 보면 11학년의 내년도 입시결과가 보인다'는 제목을 내 놓았다. 맞다. 금년 얼리 입시 결과를 분석해 보니, 필자가 금년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했던 입시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맞다는 확신이 든다. 이제 11학년들 차례다. 입시 준비는 빨라야 한다. 왜냐하면 얼리 준비는 그만큼 일찍부터 시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11학년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입시 컨설팅을 시작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이게 20년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해온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턴트들의 결론이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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