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30대도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가능할까?
하버드, 예일, 컬럼비아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 입학 가능
일반 보통 학생과 지원 트랙이 달라 - 그러나 차별은 없어
영어 토플 100점과 경력 등이 중요
25세를 훨씬 넘긴 성인인데 하버드나 예일, 컬럼비아, 브라운대 진학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가능하다. 시스템이 한국 대학 진학과는 다르다.
최근 20대 중반을 넘었는데도 유학을 떠나려는 이들이 있다. 그것도 미국 명문대학에 가고 싶어 한다.
주변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고등학교에서 곧바로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졸업 후 기간이 흘러 5년이 넘었는데 다시 대학에 가야겠다고 생각이 든 것이다. 또 어떤 경우는 대학을 다니다가 돈이 없거나, 몸이 아파서 중도에 그만 두었는데, 불현듯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한 이들도 있다.
최근 이런 추세가 눈에 띄게 강해졌다. 금년 미래교육연구소에 이런 학생들이 여러명 찾아와 유학 컨설팅을 받고 있다. 30대가 2명이나 있다. 20대 후반도 여러 명이다.
국내에서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수능을 다시 봐야 한다. 그러나 미국 대학들은 이렇게 나이를 먹고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비교적 쉽게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일반학생들과는 다른 지원 및 입학 트랙을 열어주고 있으나 수업이나 기숙사 배정, 재정보조에서 차별하지 않는다. 그만큼 쉽게 입학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곧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등에 가려면 그 문이 매우 좁다. 그러나 성인들의 대학 입학 문은 생각보다 넓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5년이 지났거나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시간이 지난 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 필자는 이를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편하게 '고교 졸업자 및 대학 중퇴 성인 아이비리그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이름 붙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늦게 공부에 불이 붙은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권 대학 30여개를 확보하고 이들의 진로를 도와주고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으로는 하버드, 예일, 등 5개 대학 등이고, 최상위권 대학으로는 노스웨스턴, 와슈, NYU, 터프츠 대학 외 여러 대학이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는 윌리엄스를 비롯해 웰즐리, 바사 등 10여개 대학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굉장한 대학들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고교 졸업자 및 대학 중퇴 성인 미국 아이비리그/명문대 가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제학생들은 1) 토플 성적이 100점 이상 2) 학사 학위가 없어야 하고, 고교 졸업 후 5년이 지나야 한다. 3) 각 대학, 그리고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학점 이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즉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일정 과목의 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이렇게 미국 아이비리그 등 명문 사립대학에 나이를 먹고 진학을 하기위해 가장 필요한 요건은 언어다. 즉 토플 100점 이상, 아이엘츠 7.0이상, 그리고 듀오링고 130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의욕이 앞서나 언어 능력이 안돼 지원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고교 졸업자 및 대학 중퇴 성인, 아이비리그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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