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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들이여! 금년도 얼리 지원을 준비하라!


얼리 합격률, 레귤러보다 3-5배 높아
미국 각 대학들, 얼리에서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
미래교육, 얼리 지원 위한 전략을 짜주고 있다.



2023학년도 얼리 합격자 결과에 따른 통계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뚜렷한 입시 트렌드는 조기 전형, 즉 얼리가 대세라는 것이다. 해마다 얼리 지원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대학들은 얼리에서 입학정원의 50% 가까이를 선발하고 있다. 


이런 관계로 최근 몇 년간 대학과 지원자 모두에서 얼리 라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들은 더 많은 학생들을 얼리 라운드에서 뽑고 있다. 대학들은 얼리 액션(EA), 얼리 디시전(ED) I 및 II, 심지어 “Hidden” Early Decision III rounds까지 세 개(심지어 네 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얼리 지원자 풀의 입학률은 지원자 수가 적고 높은 자격을 갖춘 학생들의 작은 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합격률이 정시, 레귤러에 비해 높다. 대학이 지원자들의 관심과 등록율에 대해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이런 얼리 지원자들이 얼리 디시전(ED)로 지원을 해 합격을 하면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학생들은 ED 지원 시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을 하겠다고 서약서를 쓴다. 따라서 ED로 뽑히면 등록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그렇다면 얼리 지원 트렌드가 대학 입학률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일부 학교는 지원자 수가 엄청나게 늘었다. 이에 따라 경쟁이 치열한 대학들의 경우 일부에서 얼리 합격률이 낮아지는 사태를 빚었다. 그럼에도 레귤러보다는 합격률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브라운 대학(Brown Univ.) : 지난해 얼리 합격률은 14.6%였다. 그러나 금년은 12.98%로 다소 낮아졌다. 지난해 레귤러 합격률은 3.745%였다. 얼리 합격률이 월등히 높다.


■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 :  다트머스 대학의 지난해 얼리 합격률은 20.1%였다. 금년도 얼리 합격률은 19.21%로 다소 낮아졌다. 지난해 이 대학의 레귤러 합격률은 4.6%였다. 얼리와 레귤러의 합격률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예일 대학(Yale Univ.) : 예일 대학의 지난해 얼리 합격률은 10.9%였다. 금년의 얼리 합격률은 10%였다. 근소한 차이로 낮아졌다. 지난해 레귤러 합격률은 3.35%였다. 


이번에는 아이비리그 대학이 아닌 유명 대학들의 얼리 합격률을 비교해보자.



지난해보다 얼리 합격률이 올라간 대학도 있고, 떨어진 대학도 있다.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래도 레귤러와 비교하면 적어도 3배 이상 합격률이 높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얼리 지원을 해야 맞다.


해외 대학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11학년들을 대상으로 얼리에 지원을 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대학 입시 전략을 짜주고 있다.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학생의 정확한 진로를 만들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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