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은퇴 후 영어 공부하고 미국 대학/대학원 가기
영어권 국가에서 집중 영어 연수
미국 유명 대학 온 오프라인 - 대학/대학원 과정으로 입학
BA/BS는 물론 MBA와 석사 학위 등 취득 가능
A씨는 모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52세에 은퇴를 했다. 해외에서 여러 해 근무도 했고, 재테크를 해서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도 있다. A씨는 부족했던 영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영어를 더 공부한 뒤 미국 대학에서 비즈니스나 경제 분야 공부를 제대로 해 보고 싶다. 그래서 인생 3막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50세 전후 은퇴자들을 위한 학력 잇기 및 경력 잇기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상당수 은퇴자들의 경우 해외에서 깊이 있는 전공 공부를 더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영어가 다소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안다. 어떤 이들은 대학에 다시 가지 않더라도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어 하기도 한다.
■ 영어 공부하기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오래 근무하고 또는 해외 근무를 했다고 하더라도 영어에 늘 갈급함을 느낀다. 제대로 된 영어를 좀 배울 수 없을까 고민을 한다. 은퇴 후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꽤 많다. 그런데 용기가 안 나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른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영어 연수를 가는 것인데, 역시 그 길을 잘 모른다.
대학생들처럼 용기를 내어 영어 연수를 떠나면 되지만 첫 단추를 꿰는 것부터 난제다. 영어권 국가로 연수를 떠나는 것이 가장 좋다. 국내 영어 학원을 백날 다녀도 소용이 없다. 문법 영어를 배운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영어 몰입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어권 국가로 영어 연수를 떠나는 것이 좋다.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2000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영어 시수가 960시간에 못미친다. 남은 1100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원하는만큼의 영어 구사가 가능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4-6달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미국 대학에 가려면 영어 공인 성적이 필요하고 토플 기준 80점까지는 확보를 해야 한다. 이 점수 확보에 걸리는 시간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4-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대상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등 영어를 상용어로 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 이어 대학 부설 어학원으로 갈 것인가? 사립 어학원으로 갈 것인가이다. 여기서 따져야 할 것이 비용 대비 효율성이다. 그리고 어학 연수 기간이다. 즉 성인 어학연수를 해야 한다. 고등학교나 대학생들의 어학 연수와 달라야 한다. 시간과 반 구성, 그리고 기숙 시설 등에서 달라야 한다.
성인, 특히 은퇴자들은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때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부담없이 골프도 치고,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때로는 가족과 함께 휴양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일에 적어도 6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곳을 찾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성인 어학 연수 전담팀은 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 미국 대학/대학원에서 공부하기
습득된 영어를 바탕으로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갈급했던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준비를 한 은퇴자들이 갈 수 있는 미국 유명 대학들은 많다.
첫번째로 미국에 가서 직접 공부를 하는 방법이 있고,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미국 대학을 졸업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에 가서 직접 공부를 하건,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건 학사과정으로 편입을 해서 다시 Bachelor 학위를 받는 방법이 있고, 대학원으로 진학을 해서 Master 학위를 받는 방법이 있다.
국내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면 미국 대학으로 학사 편입을 하면 된다. 1학년부터 다시 다니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이 경우 전공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경영학을 했던 사람이 학사 편입을 통해 다시 경영학을 할 수는 없다. 경제학 등으로 전공 교체를 해야 한다. 학사 편입이 아닌 대학원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2년제 과정이다.
학사과정으로는 UNiversity of Florida, U of Illinois, Texas A&M, University of North Carolina--Charlotte 등의 유명 대학 학부 과정 온라인도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으로 MBA도 할 수 있다. 인디아나 대학 브루밍턴(Kelly), UNC(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USC(Marshall) 대학원 MBA 과정도 할 수 있다.
여기서 온라인 과정은 비용이 오프라인 과정의 1/3 -1/5 밖에 안 든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학위에는 온라인이라는 말이 안 들어간다. 학위기에는 온 오프라인 구별이 없다.
이처럼 영어가 준비되면 그다음 과정의 학부 또는 대학원의 다양한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학부 과정을 한국에서 마치고, 영어 심화과정을 공부한 뒤 미국 대학의 온 오프라인 대학/대학원에 가려는 시니어들의 진로 설계를 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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