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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전략-장학금' 웹세미나 후기


미래교육 아카데미 개설, 심화 강의 예정
무료 그룹 웹 세미나는 격월로 진행
다음 웹 세미나는 4월 초 예정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미국 대학 입시 전략-장학금 받기 전략' 웨비나를 개최했다. 총 200여명이 신청을 하고 128명이 참석을 했다.


이강렬 박사(미래교육연구소장)이 1부, '미국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해 특강을 했고, 이어 한승호 원장(미래교육연구소)가 2부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전략'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강렬 박사는 "미국 대학 입시는 어느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준비 전략이 달라진다"며 "1그룹 아이비리그 수준의 대학에 가려면 학업 성적은 기본이고, 비학업적 요소인 에세이와 추천서 그리고 특별활동에서 당락이 갈린다"고 설명을 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특별활동에 대해, 특히 여름 방학 동안의 서머 캠프나 리서치 등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으나 1그룹 또는 2그룹 대학에 지원할 것이 아니라면 이 요소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을 했다. 그는 "IB 과정을 듣는 학생들이 다시 AP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AP 학원들의 마케팅에 놀아나는 것"이라고 말하고, "IB 과정만으로도 충분하며 또 이 과정을 제대로 마치기도 힘드니 IB에만 전념하라"고 조언을 했다.


이 박사는 "3월 11일에 실시된 New SAT는 학원들이 말하는 것처럼 절대로 어렵지 않고 오히려 더 쉬워질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SAT는 독해력 시험으로 학원에 다닌다고 점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일은 없다"고 말하고 "고득점 전략은 많이 읽고 많이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에 대해 "조기전형 지원자가 대폭 늘고 있으며 대학들도 조기전형에서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가능한 일찍부터 얼리(조기) 전형 준비를 서두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비학업적 요소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상위권 대학 지원자들은 에세이, 특별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2부 강의를 맡은 한승호 원장은 "학비 조달 여부는 지원할 미국 대학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미국 사립대학 890개가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미국 대학에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입시에 불리하다며 학부모들이 재정보조 신청을 꺼리는데 집을 팔거나 노후 자금을 훼손해 자녀의 학비를 조달하고 나면 노후가 극히 불행해진다"고 말하고 "실력이 없는 학생이 높은 대학에 지원을 하며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면 당연히 떨어지는데 이것을 재정보조 신청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원장은 "Need aware 제도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으나 대학 입장에서도 실력이 없는 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줄 이유가 없다"며 "적어도 지원하려는 대학에 상위 25% 위로 합격 가능한 학생이 재정보조를 신청하면 많은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170여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4-5만달러의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그 액수는 적게는 60억원에서 많게는 70억원에 이른다고 한원장은 소개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조만간 아카데미를 개설해 분야별 심화 강좌를 열 계획이다. 또한 격월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는 개별 1:1 심화상담을 통해 맞춤형 미국 대학 입시 및 장학금 받기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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