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大, 2026학년도까지 SAT-ACT 점수 제출 유예
예일대/프린스턴大도 옵셔널 계속 유지
하버드 대학교는 금년에도 SAT/ACT 점수 제출을 학생 자율에 맡기는 옵셔널 정책을 유지한다.
하버드 대학은 이미 지난 2021년 11월에 향후 2026년 학년도 지원학생들까지 SAT/ACT 점수 제출을 유예한다고 발표를 한 바 있다. 따라서 금년에 원서를 쓰는 2024학년도 학생들도 SAT/ACT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버드 대학교는 2021년에 "지속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2027, 2028, 2029 및 2030 학년도에 입학 지원자들이 ACT 또는 SAT 표준화된 시험 점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미 MIT와 조지타운 대학이 2023학년도 입시부터 SAT/ACT 점수를 의무화로 바꾼 바 있다. 그러나 하버드는 이미 2026학년도까지 표준화 시험 점수를 안 내도 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번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 외에도 예일대, 프린스턴대도 테스트옵셔널 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표준화 시험 정책이 옵셔널에서 의무 제출로 바뀌는 대학들의 소식을 계속 전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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