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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대 EC(액티비티), 8학년부터도 빠르지 않다.


성적 완벽해도 액티비티 부족하면 상위권 대학 No!
액티비티 중 Character/Personal Qualities 요소가 가장 중요
미래교육, 최상위권 지원 예정 학생 대상 컨설팅 제공



미국 모든 대학들이 신입생을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학교 성적이다. 이어 AP-IB 등을 했을 때 성적이다. 다음으로 SAT/ACT 시험 성적이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들은 이 요소 외에 다른 비학업적 요소들이 더 중요하다.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적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모든 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당락은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EC)에서 판가름 난다. 에세이는 11학년 2학기와 12학년 1학기 원서를 작성할 때 쓴다. 추천서는 12학년 1학기 때 학교 교과목 선생님과 카운슬러 선생님에게 받는다. 그러나 액티비티는 9-12학년 때까지 장기간 기록이다. 따라서 어느 한 시기의 액티비티 만으로 승부를 볼 수 없다. 그래서 액티비티는 일찍 시작을 해야 한다.


미국 대학들에 제출할 액티비티는 8학년부터 시작해도 빠르지 않다.


액티비티의 기본 공식이 있다.


1) 열정을 보여라

2) 연속적으로 활동을 해라

3) 활동을 확장해라

4)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내도록 하라

5) 자기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남과 자기 공동체에 이로워야 한다.

6) 수상, 리더십, 창의성 등 결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 공식대로라면 액티비티는 일찍 시작을 해야 한다.


미국 대학들은 액티비티를 4가지로 나눠 본다. 


1) Extracurricula Activity

2) Community Service

3) Talent and Ability

4) Character/ Personal Qualities


등이다. 이 가운데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가장 눈 여겨보는 액티비티는 4) Character/Personal Qualities다. 인성과 자질로 번역되지만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미국 대학들은 "우리 대학에 맞는 인재를 뽑는다"라고 흔히 설명을 하지만 이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학생'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학부모들이 흔히 액티비티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1) 경시대회 2) 논문 3) 여름 캠프는 ▶ Talent and Ability, ▶ Extracurricula Activity다. 미국 대학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액티비티 요소가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은 이기적인 학생이 아닌 열린 마음의 학생, 세계의 지도자가 될 학생들을 뽑고 싶어 한다. 이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Character/Personal Qualities 이 요소는 결코 단시간 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적어도 8학년 때 토대를 닦고, 9-12학년을 이어서 해야 한다.


학부모들은 우선 Character/Personal Qualities에 대한 명확한 개념부터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 존스홉킨스, 유펜 이런 대학들이 여러 액티비티 가운데 어떤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지 파악해 보면 답이 보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유학원이나 학교 카운슬러, 학부모들이 드물다. 미국 대학들이 지난 2007년부터 학생 선발에 대한 기준을 바꿨는데 여전히 옛날의 올드 한 학생 선발 기준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8학년부터 11학년까지 성적은 우수하지만 액티비티의 방향을 전혀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학생들을 위한 액티비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UC 버클리를 비롯해 주립대학에 갈 학생들은 이런 액티비티 컨설팅이 필요 없다. 1그룹 아이비리그와 그 수준의 대학에 갈 학생에게만 필요하다. 성적이 퍼펙트하고, SAT/ACT 준비도 거의 끝난 학생들이라면 액티비티에 올인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한 액티비티를 설계해 주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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