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 대학과 윌리엄스 칼리지 동시 합격, 어디로 갈까?

미국 대학 합격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러 대학에 복수합격을 하고 기쁨의 환호를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지원한 모든 대학에 다 떨어지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아직 코넬 대학과 윌리엄스 칼리지의 합격자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두 대학에 합격한다면 어느 대학에 등록을 할지 가정법으로 시물레이션을 해 본다. 코넬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미국 최상위권 대학이다. 동시에 히든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다.

필자의 예측으로 한국인 학부모, 학생이라면 코넬 대학을 거의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Parchment 자료를 보면 미국인들은 윌리엄스 칼리지를 더 선호한다. 

두 대학을 동시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물었더니 윌리엄스에 가겠다는 학생이 64%, 코넬대학에 가겠다는 학생이 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 한국인들에게 물으면 코넬 100%, 윌리엄스 0%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이 두 대학을 요소별로 비교해 보자.

<두 대학의 객관적 비교>

*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미국 대학에 복수 합격한 대학들을 객관적 자료로 비교해 선택을 도와주고 있다. 

합격 대학 선택 컨설팅은 미래교육연구소에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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