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으로 성숙하고, 혁신과 지역 위한 헌신 보여줘"
이룬 결과보다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가 중요
얼리에서 811명 별도로 선발
"축하합니다!!"
존스 홉킨스 17일(미국 시간) 레귤러 합격자 1,592명을 발표했다. 존홉은 이에 앞서 지난해 얼리 디시전 1, 2 합격자 811명을 발표했다.
존홉 입학 처장 엘렌 차우씨는 "많은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주체로서 자신을 상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우리 대학에 부합하는 자질을 보여 주었으며, 우리 캠퍼스와 세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존홉은 이 합격자들이 인격적으로 매우 성숙한 학생들이고 혁신과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 가운데 일부 학생들의 프로파일을 소개하면 다음과같다.
▶ 대학 미션 로켓 제작 팀에 선발되어 상업용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고등학생
▶ 한국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후 운동가이자 사진 저널리스트
▶ 용과 껍질로 친환경 생리대를 만드는 회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 앱을 개발하고 스타트업을 창업했으며, 전국적인 인종 차별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고, 다양한 색약 안경의 상태를 고려한 최적화된 렌즈를 설계했다.
▶책을 저술하고 Penn & Teller: Fool Us에 출연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마술 키트를 배포하는 자선 단체를 만들기도 했다.
▶ 고등학교 교사와 카운슬러는 이들을 평생 학습자이자 글로벌 시민으로 인정하며, 학교 행사나 성적을 넘어선 진정한 이타심, 타인에 대한 변함없는 친절, 통찰력 있는 대화에 주목했다.
▶ 고등학교 재학 중 93%는 아르바이트, 인턴십,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했고, 64%는 예술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55%는 학생회나 옹호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보여주었다. 입학한 학생 중 18%는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다.
차우는 "이 학생들이 이룬 성과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그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입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가장 주의깊게 볼 것은 바로 액티비티다.
존홉은 액티비티 가운데서도 학생의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모두 그렇다. 바로 액티비티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에대해서 별도의 블로그 글에서 소개를 했다.
● 미래교육연구소 액티비티 컨설팅 안내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050947470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