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열풍이 뜨겁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약삭 빠른 미국 대학에 지원 준비를 하는 11학년 일부 학생들은 "아! 이제 에세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즉 미국 대학 입시 에세이를 ChatGPT를 이용해 쓰면 그 어려움을 겪지 않고도 손 쉽게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창이 있으면 방패가 있듯이 미국 대학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벌써 세웠다.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쓴 에세이를 100% 걸러낼 수 있다.
미국 대학들은 인공지능 ChatGPT가 나오자마자 자신의 노력이 아닌 인공지능으로 에세이를 쓸 경우 이를 100% 가려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미국 대학들은 인공지능이 나오기 전 남의 에세이를 표절한 것을 가려냈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외부 업체에 의뢰해 학생들의 에세이 표절을 가려냈다. 이미 석박사 논문들은 이런 표절 걸러내기 프로그램으로 100% 가려진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미국 대학 에세이를 적당히 써보려는 생각은 애시당초 버려야 한다. 다만 유용한 부분은 자신이 쓴 에세이의 문법적 오류를 인공지능에게 부탁하면 100% 수정을 해 준다. 미국 대학 입시생이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문법적 오류와 아이디어를 얻는 정도일 것이다. 브레인 스토밍은 어느정도 가능하다. 그러나 에세이 자체를 쓰도록 맡기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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