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 지원 준비, 8학년도 빠르지 않다
이미 대학 준비 시작한 11학년 많다
이제 11학년들 차례다. 정확히 1년 뒤에 원서를 넣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얼마나 준비됐을까? 미국 대학들의 입학 사정 요소들 가운데 12학년에 해야 할 것은 거의 없다. 11학년 2학기까지 한 기록을 갖고 얼리 원서를 넣는 것이다.
"미국 대학 준비 얼마나 됐나요?"라고 물으면 11학년들의 답은 두 가지다.
1. 벌써부터 준비를 해야 하나요? - 준비가 안 된 학생
2. 아직도 대학 준비 시작 안 했어요? - 준비가 된 학생
아이비리그에 합격하려면 8학년도 빠르지 않다.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9-10학년도 늦다.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할 때 준비해야 할 요소들을 정리했다.
이 요소들은 기본적이다. 그런데 12학년 때 준비해야 할 것이 아니라 9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특히 특별활동 요소는 연속성이 중요하다. 즉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계속 활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대학 지원 준비를 혼자 할 것이 아니라면 11학년 초부터 전문가로부터 대학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 가장 먼저 학생이 어느 수준의 대학에 갈 것인가를 결정하고 이에 맞춰 학생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야 한다.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꼭 장학금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이 역시 미리 점검을 해야 한다. 즉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을 선택해 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 2020학년도 대학 진학을 하는 11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종합 컨설팅을 시작했다. 벌써 많은 학생들이 연구소의 미국 대학 컨설팅을 받고 있다. 교육 종합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수많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및 아시아. 유럽 대학 진학을 도와주고 있다. 이에 대한 상담이나 본격 컨설팅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