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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 국제학생에게도 재정보조 주나?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캐나다 대학에서 재정보조/Financial aid 받고 싶어요>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미국 대학 대신 캐나다를 선택하고 싶어한다. 캐나다에도 토론토 대학이나 UBC처럼 세계적인 대학이 있다. 그런데 .. 문제는 비용이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국제학생 연간 총 비용은 6700여만원이고, 토론토 대학도 비슷하다. 문제는 이들 대학에는 미국 사립대학들처럼 국제학생에게 주는 Need Based Grant가 없다. 학부모가 오롯이 모두 부담해야 한다. 


다만 맥길대학이 미국대학 FA제도와 비슷한 제도를 갖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는 있다. 다만 우수한 학생만이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캐나다는 학비 면에서나 취업 면에서, 또한 Academic 경쟁력에서 미국에 비해 떨어진다. 다만 캐나다 시민권자나 꼭 캐나다에서 취업하고 살고 싶은 학생이라면 그 비용을 내고서라도 갈 수 있을 것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우리 속담처럼 같은 값이라면 미국이 나은 이유다.



참고=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748900831 (블로그)


https://www.youtube.com/watch?v=pMIgVPBgqLY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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