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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ACT 성적 제출, 원서에 적기만 해도 된다고?


11학년들은 꼭 이 글을 봐야 합니다. 미국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때 SAT/ACT점수를 제출합니다. 물론 테스트 옵셔널과 테스트 블라인드 대학은 안 낼 수도 또는 안내도 됩니다. 지원 대학에 SAT 점수를 제출할 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이 스스로 점수를 기록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칼리지 보드를 통해 점수를 대학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더 많은 대학이 지원 과정에서 학생이 원서에 SAT 및 ACT 점수 기록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SAT/ACT 점수는 학생이 대학에 합격을 하고 실제로 등록할 때만 공식 성적표를 요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왜 이런 운동이 확산되고 있나요? 학생에게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입시 사정과정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학 입학 과정에서 추가되는 많은 비용 중에는 원서 접수비, 시험 등록비, 공식 성적표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비용을 면제받을 자격이 있지만, 면제 자격이 없는 학생들도 여전히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한 학생이 SAT와 ACT를 모두 한두 번 치르고 8~10개 대학에 지원한 후 각 대학에 공식 성적표를 보내는 데 수백 달러를 지출하는 경우입니다.



많은 대학들이 이제 학생이 지원서에 시험 점수를 직접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유학생 및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 여전히 공식 점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약 4,000개가 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학 하나하나를 모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학생이 지원 대학을 정한 뒤 홈페이지에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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