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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원서 실수를 예방하려면


미국 주요 연구중심 대학들의 24학년도 레귤러 마감이 사실상 끝났다. 12학년들은 지난 긴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뛰었다.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3월 중순경에 발표가 된다. 


각자 열심히 준비했지만 어쩌다 원서 작성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예상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알려주려고 한다. 다음해  입시를 준비하는 11학년을 포함해 후배들에게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미리 알려준다.











대학 지원서에서 피해야 할 상위 5가지 실수다.




            오타 및 서식 문제: 오타와 문법적 오류를 피하기 위한 주의 깊은 교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문자 사용에 주의하고 지원서와 에세이의 서식, 그리고 레쥬메 형식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과 다른 사람들이 여러 번 검토하는 것이 좋다.          


            이메일 계정의 비전문성: 대학 지원 시 법적 이름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이메일 주소를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이메일 주소 선택에 있어서 캐주얼하거나 무의미한 계정 사용을 해서는 안 된다.          


            동일한 이야기 반복하기 (말 죽이기): 지원서의 다른 부분들에서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지원서의 모든 부분에서 지원자에 대한 중요하고 새로운 정보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끝이 없는 활동 페이지: 지원서나 활동 페이지가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입학사정관들은 긴 레쥬메를 싫어한다. 중요한 부분을 앞에 놓는 것도 중요하다.          


            과도하게 관여하는 부모님들: 지원 과정에서 부모의 과도한 관여를 경계 해야 한다. 특히 에세이 부분에서 부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을 경우, 그것이 지원자의 입학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타 없고, 잘 정리되며, 신중하게 작성된 지원서가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원서는 대학 입학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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