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1학년, 지원할 대학을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이제 11학년들은 미국대학 입시가 목전이다. 


5월이면 11학년 과정이 끝난다. 그 이야기는 대학 입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 6월 본격적 대입 시작


지원할 대학 찾기는 오래전 부터 계속 해 왔지만 이제 뜬 구름 잡는 대학 서치가 아니라 정말 지원할 대학을 본격적으로 찾아야 한다.  6월부터는 시작되는 대입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중 하나가 희망대학 선정이다. 이제까지  대학 선정과 관련된 이론과 실제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드림스쿨(리치스쿨/상향), 매치스쿨(적정), 세이프티(안정) 스쿨로 나누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가장 많이 쓰는 지표로 SAT/ACT점수를 본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GPA와 AP-IB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난 몇 년간 잠깐동안 이 표준시험 점수가 크게 반영되지 않았지만 각 대학들은 이를 이용해 우수학생을 찾으려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대학마다 등록학생의 성적 분포점수를 공개한다. 여기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0개 대학을 쓴다면 보통 3-5-2 정도로 학교를 나눠서 지원한다. 그러나 4-4-2로 지원을 해도 좋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을 지원할 때 SAT점수나 학교 GPA 그리고 AP갯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런 요소들은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대학을 골라야 한다. 정말 중요해지는 것은  액티비티를 포함한 비교과영역이다. 과외 활동, 수상 경력, 에세이,추천서 등이 더해져야 한다.



리치스쿨은 ‘드림스쿨’이라는 별칭이 있듯이 아이비리그 또는 그 수준인 명문 사립대학과 상위권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꼽아 볼 수 있다. 대부분 합격확률이 30%미만 대학들이다. 특히 합격률 10%대학은 그 어떤 성적을 갖고 있더라도 상위권이 될 수 밖에 없다. 



대학 입시에서 대학 선정은 현실이다. 



가고 싶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높은 대학은 너무 높은 목표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지금 시점에서는 합격 가능한 대학을 추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미국대학의 입시 트렌드는 지원 대학 갯수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전에는 6-7개, 많아도 10개면 됐는데 지금은 15개 내외의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매치스쿨이 매치되지 않고 세이프티 스쿨이 결코 안전하지 않다. 심지어 15개 대학에 모두 떨어지고 오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세밀한 입시 전략과 경험 많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비리그 대학은 학생의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