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비학업적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
미국 대학 입시, 특히 상위권 대학 지원 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에세이다. 에세이는 학생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입학 사정 요소다. 물론 학업적 요소가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하다. 내신과 SAT, ACT 점수다. 그러나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이런 데이터만으로 당락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학들처럼 입시 부정 요소를 없애기 위해 모든 입학 사정 요소들을 '계량화'하면 오히려 쉬울 것이다. 그러나 에세이와 추천서 등의 비 학업적 요소를 함께 평가하면 입학 사정은 매우 어렵고 복잡해진다.
오늘은 에세이가 미국 대학 입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살펴본다.
■ 미 대학입시에서의 에세이 역할
입학 사정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뛰어난 학업적 프로파일을 가진 학생을 발견했다면 에세이나 추천서 등 이 학업적 요소를 더 보지 않고도 합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지원 학생들의 학업적 수준은 일정 이상을 넘어 비슷비슷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더욱 그렇다. 학업적 요소만 갖고는 당락을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것이 바로 비학업적 요소인 ◀에세이 ◀추천서 ◀인터뷰 ◀인성 및 특기 등이다. 서류가 보여주지 못하는 내용들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에세이는 내신과 SAT-ACT를 제외하고 추천서와 함께 입학 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에세이를 어떻게 잘 쓰느냐가 상위권 대학의 당락을 결정한다.
■ 훌륭한 에세이를 쓰는 법
에세이는 거울이다.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입학 사정관은 학생을 직접 만날 수 없으니까 에세이라는 거울 통해 학생을 파악한다. 학생의 내면세계를 읽는다. 각 대학들은 공통원서 혹은 코엘리션 에세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생들을 파악한다. 이어서 각 대학이 나름대로 제시하는 Supplement 에세이를 통해서 학생이 자신들의 대학에 맞는 학생인지를 파악한다.
어떤 대학들은 에세이를 통해 이 학생이 합격시키면 자신들의 대학에 등록할 학생인지를 파악하기도 한다. 에세이를 유려한 문장으로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색깔을 드러내야 한다. 멋있는 문장으로 표현을 하더라도 자기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공허한 에세이가 된다. 입학사정관의 눈길을 사로잡는 에세이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학생들은 멋부리는 에세이, 자기를 과시하는 에세이를 쓴다. 이런 에세이는 입학 사정관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현란한 글보다는 다소 글이 어설퍼도 자신을 잘 표현한 창의적인 에세이들이 오히려 입학 사정관을 사로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 문법과 철자가 틀리는 것을 용납하는 것은 아니다.
■ 각 대학들이 제시하는 부가 에세이(Supplement) 주제들
각 대학들은 공통원서 에세이 외에 여러 주제로 에세이를 요구한다.
다음은 스탠퍼드 대학 에세이로 최저 100단어, 최고 250단어로 에세이를 쓸 것을 요구한다.
1.The Stanford community is deeply curious and driven to learn in and out of the classroom. Reflect on an idea or experience that makes you genuinely excited about learning.
2. Virtually all of Stanford's undergraduates live on campus. Write a note to your future roommate that reveals something about you or that will help your roommate—and us—know you better.
3. Tell us about something that is meaningful to you, and why?
이번에는 에모리 대학 부가 에세이다.
1. What is your favorite fiction or non-fiction work (film, book, TV show, album, poem, or play)? Why?
2. What motivates you to learn?
3. What do you want to bring from your community to the Emory University community?
In the age of social media, what does engaging with integrity look like for you?
이 에세이 주제들을 보면 매우 평범하다. 그래서 쓰기가 더 어렵다. 뻔한 이야기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바로 학생의 빤짝! 하는 창의적 사고가 요구된다. 거기에 탄탄한 문장력과 논리적 전개가 중요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에세이 컨설팅
본 연구소의 에세이 담당 컨설턴트들은 전원 외국인이다. 에세이 브레인스토밍에서 첨삭까지 모든 과정을 내국인들이 아닌 외국인들이 담당을 한다. 왜 번거롭게 그리고 비용을 많이들이고 외국인들에게 에세이를 맡기나?
그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예들 들어 서울대학교 지원 학생의 자소서를 고쳐 주는 데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중국인이 더 잘할까? 아니면 중앙대 국문과를 졸업한 한국인이 더 잘할까? 불문가지다. 즉 물어보나마나이다.
그래서 한국말을 모르는 원어민을 쓰는 것이다. 그것도 그냥 영어를 하는 외국인이 아니라 이 분야의 전문가 외국인들이다.
레귤러 지원에서 에세이 첨삭이나 브레인스토밍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