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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에세이에는 AI 사용 절대 안된다






미국 대학들, AI 도움받은 입시 에세이 100% 걸러낸다



2024년 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가 종결되고 25학년도 입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미국 입시 뉴스를 보면 미국 대학들이 인공지능(AI)을 학생 선발/입시 사정에 활용할 예정이란다. 어떻게 활용한다는 것일까? 지피지기면 백전 불태라고 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 물러남이 없다는 말이다. 



문제는 학생들도 미국 대학입시에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 대학 입시 에세이 쓰기에 AI를 이용할 경우다. 지원 학생들 에세이 작성, AI 도움받으면 100% 불합격된다. 



최근 AI가 인간의 삶을 바꿔 놓기 시작하면서 대학 지원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대학 지원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에세이 작성에 이런 AI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대학들은 이를 방어할 대안을 마련했다. AI를 이용한 에세이 작성을 100% 걸러내는 방안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은 앱으로 걸러낼 것이라 보지만 이것보다 발전한 워터마크 방식으로 추정된다. 즉 AI로 쓴 에세이는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워터마크가 에세이에 나타나 100% 적발된다는 것이다. 절대로 AI 도움을 받아서 안 된다. 일부 유학원들이 학생의 에세이 첨삭을 하면서 AI을 받을 경우 학생은 자신의 에세이가 AI 도움을 받아 쓰인 에세이라는 것이라는 것도 모른 채 불합격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입시 에세이를 도와주면서 100% 미국 원어민 그것도 아이비리를 졸업한 분들, 혹은 이 분야에서 석사 박사를 받은 분을 채용하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이런 고급 인력을 학생의 대입 입시 에세이 도움에 투입하고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AI 시대가 도래해도 이런 원칙은 바꾸지 않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년 전부터 일관되게 이렇게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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