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급 또는 그 이상의 미국 대학들
<스탠퍼드 대학 전경>
아이비리그는 전통적으로 동부 8개 대학을 말한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 대학이다.이 대학들은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 대학으로 미국에서 엘리트 대학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8개 아이비리그 대학외에도 몇몇 대학들은 아이비리그 수준 혹은 이를 뛰어넘는 학업적 성과와 명성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들을 아이비 플러스 대학이라고 한다. 이들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아래 6개 대학을 지칭한다.
[IVY PLUS UNIVERSITIES]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altech)
University of Chicago (UChicago).
이들 대학들은 합격률이나 합격한 학생들의 프로파일에서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같거나 오히려 낮다. 그만큼 합격의 문이 좁다.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겨뤄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이들의 합격률을 보자.
Duke대학의 24학년도 합격률은 5.15%다. MIT는 4.52%, 존스 홉킨스대학은 6.20%다.
스탠포드 대학의 합격률은 금년에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해는 3.91%였다. 시카고 대학의 합격률도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해는 4.77%였다. 칼텍은 금년,지난해 합격률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2년전 기록은 2,69%였다.
참고로 하버드 대학은 3.59%, 예일대는 3.73%, 브라운 5.16%, 코넬대 7.90%(23년 기록)이다.
이들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전략도 아이비리그 대학과 전혀 다르지 않다. Holistic Assessment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따라서 준비과정이 똑 같다고 보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한국의 유명한 미국 대학입시 컨설팅 회사다.
매년 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고 있다. 또한 중산층 가정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국 명문대학에 다닐 수있도록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