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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합격 후 해야 하는 일: 잔고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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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이 합격생에게 요구하는 잔고증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요구사항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잔고증명 기간:



대부분의 대학은 6개월 또는 3개월의 평균 잔고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시 잔고'를 요구합니다. 즉, 특정 시점의 계좌 잔액을 보여주는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2. 증명서 발급 시기:



보통 최근 3-6개월 이내에 발급된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일부 대학은 더 최근의 증명서(예: 30일 이내)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3. 요구 금액:



일반적으로 1년간의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을 요구합니다. 이 금액은 대학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0,000에서 $70,000 사이입니다. 일부 비싼 사립대학의 경우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주의사항:



일시적으로 큰 금액을 입금했다가 바로 출금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학에서 이를 의심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추가로 자금의 출처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자금원:



부모님의 계좌, 학생 본인의 계좌, 또는 둘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일부 대학은 여러 계좌의 잔고를 합산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6. 통화:



대부분의 경우 미국 달러로 표시된 잔고를 요구하지만, 일부 대학은 현지 통화로 된 증명서도 받아들입니다.



7. 장학금과의 관계: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은 경우, 요구되는 잔고 금액이 그만큼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각 대학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은 다를 수 있으므로, 합격한 대학의 국제학생 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비자 신청 시에도 유사한 재정 증명이 필요하므로, 이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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