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국제학교 vs 미국 본토 사립학교 학비


국내 외국인- 국제학교 학비만 3만 5000-4만 달러 넘어
美 사립 학교 홈스테이, 기숙사 등 총비용 3-4만달러 수준, 국내보다 오히려 저렴
미래교육,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




학비는 자녀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해외, 특히 미국에서 공부시키고 싶어 하지만 비용 때문에 엄두를 못내는 분들이 많다. 필자가 상담과 특강을 통해 강조를 하지만 자녀 교육에 그동안 모아 놓은 재산을 올인을 하고 나면 남은 여생 가난과 고난을 면치 못한다. 자녀 교육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지만 남은 인생을 가난하게 살 수는 없다.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미국 조기유학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학부모들은 "미국에서 아이를 공부시키려면 연간 1억원은 들어간다"고 지레 겁을 먹는다. 필자는 국내 국제학교와 외국인 학교 학비 표를 올렸고, 지금까지 많은 학부모들이 이 자료를 보고 있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397501781


필자가 이 자료를 올린 이후 지금까지 1만 4000여명이 보고 갔다.


채드윅을 비롯해 여러 학교들의 학비를 보면 3500만 원에서 4000만 원이 넘는 학교가 많다. 여기에 기숙사가 있는 학교의 경우 그 비용을 합하면 5-6천만원이 넘는 곳이 많다. 더구나 과외비까지 합하면 연간 7000-8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 비용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많다.


뉴욕시의 명문 니콜스 대학도 학비는 2만 3500달러다. 여기에 홈스테이 기숙 비용을 합하면 총비용이 5만 2750달러다. 국내 국제학교, 외국인 학교보다 비싸지 않다. 로드 아일랜드 명문 사립 데이스쿨인 챨스 아카데미의 경우 학비는 1만 7975 달러이고 홈스테이를 포함한 총비용은 4만1975달러다. 채드윅 학비보다 찰스 아카데미 총비용이 저렴하다.


펜실베이니아주의 벅스 가톨릭 하이스쿨은 학비가 2만 1400달러이고 홈스테이를 포함한 총 비용은 3만2450달러다. 청라달튼이나 다른 국제학교 외국인 학교보다 저렴하다. 위스컨신에 세인트 조셉 가톨릭 아카데미는 학비 1만475달러이고 홈스테이를 포함한 총비용은 2만9925달러다. 꽤 괜찮은 학교이지만 비용은 국내 국제학교보다 저렴하다.


필자가 국내 외국인 학교와 국제학교 비용을 미국 사립 고등학교 총비용과 비교해 보니 미국으로 가는 게 오히려 저렴했다. 국내 국제학교와 외국인 학교의 경우 과외 비용까지 포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의 질 등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봐도 국내 외국인학교, 일부 국제학교 비용이 너무 비싸다.


이렇게 되면 학비 때문에 미국 사립 고등학교에 못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비 때문에 미국 사립학교로 가야 할 판이다. 미래교육이 파악한 미국 사립 데이스쿨 가운데 가장 저렴한 학교는 일리노이에 있는 T 학교로 연간 총비용이 2만 5800달러 밖에 안 든다. 즉 학교 학비, 홈스테이 비용 등 총비용이다. 학생의 용돈, 책값, 보험료만 추가로 들어가면 된다. 총 3만달러 미만의 학교만도 30여 개를 찾을 수 있었다.



■ 미래교육, 미국 고등학교(보딩스쿨, 데이스쿨)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은 7-10학년을 대상으로 미국 사립 고등학교(보딩스쿨, 데이스쿨)로 조기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에게 학비가 저렴하고 교육의 질이 보장되는 학교를 골라주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물론 국내 국제학교로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학교 선택도 도와주고 있다.


미국 사립으로 가는 학생들의 경우 오는 9월 학기 진학이 목표다.


미국의 많은 사립 고등학교들이 지금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좋은 조건의 학교들은 먼저 마감이 된다. 부지런한 새가 모이 하나를 더 얻는다는 말처럼 조금 부지런하게 학교를 찾는 학부모가 저렴하면서도 더 좋은 학교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 미래교육연구소 도움이 필요한 학부모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을 활용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 1577-6683으로 하면 된다.







%EC%A1%B0%EA%B8%B0%EC%9C%A0%ED%95%99.png?type=w966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1학년, 이제 지원할 대학을 찾아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