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은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입학한 뒤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어렵다. 특히 명문 사립대학들은 국제 학생들이 진도를 따라가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 미국 대학에 '합격'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살아남기' 위한 고된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미래교육은 매년 미국 대학 재학중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학사 제적을 당하고 돌아오는 학생들을 본다. 그 중에는 아이비리그 대학 재학생들도 있다.
오늘은 미국 대학 가운데 입학 한 뒤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대학을 살펴본다.
이 자료는 Business Insider라는 자료를 참고로 한 것이다.
1위는 MIT다.
"MIT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도전적이다." 고 재학생들은 말한다 학생은 단지 시험문제의 답을 내거나 교수가 가르쳐준 것을 익히거나 외우는 수준이 나닌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복잡한 사상의 기본 원리를 배운다. MIT는 배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학생이 무엇을 공부했는지 확실히 알도록 한다. 한 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러나 전적으로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교수님들도 놀랍고, 이 대학은 인턴십과 취업 기회도 늘 풍성하다."고 말했다.
2위는 University of Chicago
이 대학 재학생 한 사람은 " 시카고 대학은 어렵고, 강렬하고, 놀랍고, 성취감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학생들이 여기 오는데, 캠퍼스 생활은 최고의 지적 삶 중 하나이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시카고 대학의 공부를 따라가기 어렵다.
3위 Rice University
"라이스 대학의 교수들은 미국 최고다. 학생들은 교수들을 신뢰하고 교수들은 끊임없이 도전을 한다."라고 한 2학년 학생이 말했다. "대부분의 수업은 작은 규모로 이뤄진다. 소수 학생들로 수업이 진행된다. 그래서 교수와 친구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이곳에 온 뒤로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탐구하고 재미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전공을 바꾸게 했다. 지금까지 수업은 극도로 성취감을 주는 동시에 지적 자극을 주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 Carnegie Mellon University
5. Yale University
6. Princeton University
7. Bowdoin College
8. Columbia University
9. Vanderbilt University
10. College of William & Mary
11. Johns Hopkins University
12.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13. TIE: Middlebury College
13. TIE: Stanford University
15. University of Notre Dame
16. Carleton College
17. Harvey Mudd College
18. Cornell University
19.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20.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순위와 조금 다르다. 아이비리그 대학 8개가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 대학은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텨내는 것도 중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모든 점을 감안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교를 알려주고, 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