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캠퍼스와 미국 명문대 학비 보조 시 비용 비교
두 가지 선택 모두 비용 총 2만달러대로 같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용 때문에 미국 대학에 가지 못하고 송도 글로벌 캠퍼스를 택하는 경우를 본다. 심지어 미국 주립혹은 사립대학에 다니다가 학비 부담 때문에 송도 캠퍼스로 옮기는 학생들을 본다. 정말 송도 캠퍼스로 옮기는 것이 비용 해결에 유일한 선택일까?
미래교육연구소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도 좋은 선택이지만 더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그게 바로 미국 명문 대학에 학비 보조(Financial aid)를 받아서 가는 것이다. 이 경우 송도 글로벌 캠퍼스 총 비용보다 적거나 같게 된다. 그렇다면 굳이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가거나 한국 송도로 돌아올 필요가 없다.
미국대학에 학비 없이 가려고 한다면 정보가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정보가 경쟁력이다. 오늘은 송도 3개 미국대학들과 미국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았을 때 들어가는 비용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본다.
먼저 송도 글로벌 캠퍼스 3곳의 학비 포함 총 비용을 먼저 보자.
1. Stony Brook University Korea: (미국 본교랭킹: 전체 국립/사립대학 순위: 58위)
연간 학비: $23,550
기숙사비: $13,500
총 비용: $37,050
2. 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미국 본교랭킹 105위)
연간 학비: $20,000
기숙사비: $3,600
총 비용: $23,600
3. 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 (미국 본교 랭킹 136위)
연간 학비: $20,000
기숙사비: $2,766
총 비용: $22,766
참고로 조지메이슨 대학의 경우, 미국 캠퍼스에서 공부할 때는 연간 학비가 약 $40,000로 증가한다. 엄청난 부담이 가중된다.
자 이제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에서 학비 보조를 받아서 갔을 때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보자.
1. 게티스버그 칼리지(Gettysburg College) ((US 뉴스 랭킹National Liberal Arts Colleges) 중 55위)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게티스버그 칼리지(Gettysburg College)
1) 매년 학비 포함 총 비용
1학년 때 학비는 6만4230달러이고 총 비용은 8만3075달러다.
학비 보조 금액은 1학년 때 6만 300달러, 2학년 때 6만938달러로 매년 조금씩 늘어난다.
결국 학생이 내야 할 총 비용 8만3975달러에서 학교에서 주는 학비 보조금 6만300달러를 제외하면 학생과 부모 부담은 2만 3675달러다.
2. Harvard College (유에스 뉴스 랭킹 3위)
이 학생이 내야 할 비용은 학비 5만9076달러를 비롯해 총 8만3570달러다. 그런데 이 학생은 학교로부터 6만2470달러의 학비 보조를 받았다. 이 학생이 부담해야 할 직접 비용, 즉 학비와 기숙사비 등 총 비용은 2만 1100달러다.
결국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한국 학생들끼리 공부하는 비용이나 미국 본토 명문대학에서 다양한 학생들과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것이나 비용이 같다. 게티스버그 칼리지나 하버드 대학을 송도 글로벌 캠퍼스와 비교해도 그렇다.
그렇다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선택은 자유다.
정보는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비용 때문에 송도 글로벌 캠퍼스를 선택하는 것은 미국대학들의 재정보조/학비보조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학비 즉 비용 때문에 미국 대학에 못가겠다고 한다면 제대로 정보를 알고 송도 글로벌 비용으로 미국 명문대학들에 가기를 추천한다. <미래교육연구소>
■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학비 보조를 도와주는 전문기관입니다.
전화: 1577-6683, 02)780-0262
이메일: tepi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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