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부모, 최근 재정보조 신청서 직접 작성
대학 요구 정보 제대로 입력 않고 대충 제공
비용 아끼려다, 재정보조 못받아 더 큰 손해 초래
최근 미래교육연구소에는 얼리에서 재정보조를 신청했으나 합격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재정보조를 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적지 않다. 또한 재정보조를 신청했는데 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들도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가? 상황에 대한 설명과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자세히 살펴 본다.
1. CSS Profile의 중요성: CSS Profile은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재정보조 신청서로,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보다 더 많은 재정 정보를 요구한다. 이는 대학이 학생의 실제 재정 상황을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2. 부모가 직접 작성: 최근 들어, 재정보조 컨설턴트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많은 부모님이 직접 CSS Profile을 작성하는 추세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이 신청서 작성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재정보조 신청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작성할 경우, 신청서가 최적화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대학이 요구하는 정보를 제대로 입력하지 않고 대충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국 회계 용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서류를 직접 작성해 보면 영어를 잘한다고 결코 작성할 수 없다.
3. 대학의 판단: 대학은 CSS Profile을 통해 제출된 정보를 기반으로 학생의 재정적 필요성을 평가한다. 부모님이 직접 작성할 때, 특히 재정 상황을 잘못 이해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누락하거나, 잘못 제출하면 대학은 학생의 재정 상황을 실제보다 나아 보이게 판단할 수 있다. 생각으로는 가난하다고 하지만 서류상으로 '나는 부자입니다'라고 쓰는 격이다. 이로 인해, 학생이 실제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은 이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발생을 한다.
대처 방법
1. 재검토 요청: 첫 번째로,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에 연락하여 CSS Profile의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 이때, 부모님이 직접 작성한 CSS Profile을 검토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누락된 부분을 설명하고, 실제 재정 상황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추가 문서나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들의 영어 실력이 이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고, 재정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어 이를 수행하기가 쉽지 않다.
2. 추가 문서 제출: 실제 재정 상황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재정 문서(예: 세금 보고서, 은행 명세서, 소득 증명서 등)를 제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대학이 더 정확한 재정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좋을지 어느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재정보조 컨설턴트 도움 받기 : 부모들이 직접 작성하는 것은 비용 절감을 위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소탐 대실이 된 것이다. 몇백만원 아까려다. 4년간 계산할 때 몇억원을 손해 본 것이다. 절약차원에서 컨설턴트 도음을 받지 않았지만 이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재정보조 컨설턴트는 CSS Profile을 최적화하여 제출하고, 학생의 재정적 필요성을 잘 강조할 수 있다. 비용이 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4. 외부 장학금 탐색: 지원한 대학에서 직접적인 재정보조를 받지 못하더라도, 외부 장학금을 신청하는 것은 좋은 대안이다. 다양한 비영리 단체, 기업, 지역 사회 단체 등이 제공하는 장학금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보통 학부모들이 찾기는 쉽지 않다. 또 찾았다하더라도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
5. 대출 및 작업 학습 프로그램: 재정보조가 거부되었을 때, 연방 대출이나 사적 대출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학생이 연방대출이나 사적 대출을 받기는 쉽지 않다. 은행 대출의 경우 미국 시민권자 2명의 연대보증이 필요하다. 또한, 해당 대학에서 제공하는 워크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학비를 충당할 수도 있다. 이는 학생이 학업과 함께 일하며 학비를 지불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정보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은 분명히 도전적이지만, 위의 방법들을 통해 상황을 개선하거나, 다른 재정 지원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가능한 모든 옵션을 탐색하는 것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2003년부터 미국 대학의 Financial aid 컨설팅을 해온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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