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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에도 지원 가능한 미국 대학이 있다.


7월 15일까지 원서를 넣을 수 있는 대학도 있어
MUS, ISU 등 명문 주립대학도 가능




"아이가 지방 대학에 합격을 했는데 정말 다니기 싫어합니다. 지금이라도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오늘이 3월 22일입니다. 지금 지원 가능한 대학이 있나요? 아이 내신은 3등급이고 토플은 80점이 있습니다. 아이는 중학교 1-2학년을 미국에서 생활을 해서 영어가 어느 정도 됩니다. 지금이라도 미국 대학에 지원해서 오는 9월부터 다닐 수 있을까요?"



"제 아이는 미국 대학에 얼리와 레귤러로 8개 대학에 지원했는데 한 곳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많이 실망해 하고 있습니다. 재수를 하자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지원을 할 수 있는 미국 대학이 있을까요? GPA는 3.5이고 SAT는 1320점, 그리고 토플은 81점입니다."


위에 소개한 편지처럼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에 지원을 했다가 떨어지고 이후 진로를 못 찾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번 달이면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 발표 후에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놓고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필자가 소개한 위 편지가 핵심적으로 물어보고 있는 것은 3월 22일 이후에라도 지원할 수 있는 미국 대학들이 있는가이다.


결론적으로 4-5월에도 지원할 수 있는 미국 대학들이 있다.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뉴 아이비, 히든 아이비 혹은 퍼블릭 아이비처럼 상위권 대학들은 아니지만 괜찮은 대학들이 있고, 이 가운데는 내신과 토플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이 꽤 많다.


미래교육은 국내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고 있거나 맘에 들지 않는 대학에 다니며 고민하는 학생, 그리고 미국 대학에 지원을 했으나 모두 불합격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늦게 어플라이를 하는 late Admission 대학들을 소개하고, 그 대학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


이런 대학들 가운데는 꽤 우수한 주립대학이 있다. 예를 들면 미시간 주립대학 (MSU)나 아이오와 주립대학(ISU)도 있다. 이외에도 많은 주립대학들이 늦게까지 원서를 받는다. 더불어 명문 주립대학 Branch들이 있다. 이 대학들도 그 수준에서 결코 나쁘지 않다. 늦게 미국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의 상담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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