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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 미국 대학 토플로 지원해 장학금 받다


명문 사립 LAC인 앨리게니 등 4개 대학 합격
연간 1만달러만 학비로 내면 돼, 다른 학생의 1/6 학비
미래교육, 2019년도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비 50% 인하



A는 국내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2학년때 중퇴를 했다. 그리고 혼자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A는 학교에서 더 배울 것이 없어서 자퇴를 했다고 말한다. 그는 미국 사립 대학에 가기를 원했으나 연간 6-7만달러에 이르는 학비를 부모님이 모두 부담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아야 했다.


국내 검정고시를 미국 대학이 인정을 할까? 검정고시로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줄까? 고등학교 2학년을 중퇴한 그가 SAT, ACT를 준비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기대하는 점수를 받기는 쉽지 않아보였다. A는 미래교육연구소에 부모님과 상담을 와서 미국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가려고 하는데 재정보조를 받고 싶다고 했다.


그의 토플 성적은 103점으로 훌륭했다. 보통 주립대학이 79점을 요구하는 데 A는 그 조건을 훨씬 더 뛰어 넘었다. 그리고 에세이를 잘 썼다.


결국 엘리게니를 비롯해 미국 명문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 4곳에서 적게는 3만 1000달러에서 많게는 3만 7000달러까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았다.


A는 국내 검정고시를 하고 학비 때문에 미국 대학을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다. A는 여러 대학에서 동시에 러브콜을 받고 어느 대학을 선택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앨리게니 학비는 $45,470이다. 따라서 A는 1만달러, 약 1120만원만 내면 된다. 다른 학생들은 연간 5-6천만원을 내지만 그는 1/6만 내면 된다.


이렇게 미국 대학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간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찾으면 길이 열린다. 미국 대학은 돈이 없어서 못가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없어서 못가는 것이다. 얼마든지 중산층 가정에서도 미국 대학에 자녀를 유학시킬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19학년도 입학 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비용을 50% 할인한다. 국내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한 한시적 조치다. 더 자세한 정보는 미래교육연구소 아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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