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합격률 10.6%, 웨이팅 학생수 4948명
국제학생수 전체 합격자수의 8%
코넬 대학은 28일 2019학년도 레귤러 합격자 5183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원자 총 4만 9118명의 10.6%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55%는 소수민족이나 유색인종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코넬 대학에 따르면 금년도 레귤러 지원학생은 지난해보다 2210명 줄어든 4만9118명이었다. 합격자수는 지난해보다 105명 줄었다.
지난해 12월 얼리에서는 1,395명이 선발됐다. 금년의 레귤러 웨이팅(대기자) 수는 4,948명이다.
합격자중 54.9%는 유색인종 학생으로 지난해(54%)보다 1%포인트 가까이 많았다. 합격생의 54.9%는 여성이었다.
금년도 합격생 가운데 미국인 학생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외에 50개 주 모두에서 골고루 선발됐다. 국제학생들은 전 세계 95개국으로부터 지원한 학생들로 전체 합격생의 8%를 차지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