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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합격 초석 … 독서 지수(Lexile) 찾기



원격 검사 혹은 대면 검사 중 선택
최저 200-최고 1700L에서 결정, 학년별/개인별로 지수 모두 다양




사람마다 지능지수(IQ)가 있듯이 독서능력 지수(Lexile)가 있다. 즉 책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수치화한 지표가 있다.


최저 200에서 최고 1700으로 표시된다. 미국에서는 이 지수가 매우 보편화 돼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이 갖고 있어야 할 지수가 있고, 또한 9학년 학생이라면 어느 범위에 들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3학년은 415L to 760L에 50%가 들어있다. 25%는 760L보다 위에 있고, 25%는 415L보다 아래에 있다. 50%의 학생이 415-760L사이에 있는 것이다.


또 8학년의 50%는 985L to 1295L에 들어있다. 그리고 11, 12학년의 50%는 1130L to 1440L 사이에 있다. 만일 이 범위 아래쪽에 있으면 어떻게 될까?


첫째, 학교 수업은 따라갈 수 있을지 몰라도 궁극적으로 학업의 부진 상태에 빠질 것이다. 자기 학년의 교과서나 관련 참고 서적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11, 12학년에 1330L이 안 되면 SAT, 1290L이 안되면 ACT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SAT, ACT는 독해 능력 테스트이다. 때문에 일정 수준의 독해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셋째, Lexile은 생활이다. NYT 신문을 읽으려면 1380L이 되어야 한다. 영어권에서 생활을 하려면 일정 이상의 렉사일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문맹'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학사를 넘어 석박사가 되면 Lexile은 자연스레 점점 더 올라간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기 학년의 독서 지수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이 기초가 잡혀있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학교 공부를 따라기 어렵고, 성적도 나오지 않는다. 



■ 자녀의 렉사일(독해 능력)을 측정하세요.


학생의 독서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은 2가지다. 하나는 Lexile 검사를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문가가 직접 학생을 만나 책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테스트 tool의 경우 원격으로 가능하다. 즉 집에서 검사를 할 수 있다. 전문가를 만나 30여분간 책을 읽으면서 지수를 찾는 방법도 있다.


집에서 원격으로 하는 것이 편리하고 비용도 저렴하다. 전문가가 직접 측정하는 경우 원격검사보다  다소 비용이 더 들지만, 보다 정확할 수 있고 후속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자녀의 독서 능력 측정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주소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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