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원격 진로 적성검사를 통해 전공을 찾아준다
대학 컨설팅의 시작은 전공 찾기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어떤 전공을 하고 어느 분야에 취업을 해야 할지에 대해 모른다.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오는 많은 학생들은 '미래 전공과 직업'에 대한 확신이 없다.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지원하는 것과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대학을 찾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앞서 설명한 드론이나 무인 항공기 전공을 하겠다고 마음을 굳혔다면 일반 학생들이 찾는 대학과는 다른 트랙에서 학교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경제학을 하고자 한다면 거의 모든 대학들이 개설하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자기의 미래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즉 진로 적성 테스트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방향을 정한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은 '콕 집어서 전공을 찾아달라'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점쟁이나 하는 일이다. 보통 진로 전문가들은 점쟁이가 아니다. 미국 대학에 개설된 전공은 무려 1800개나 되고 대학은 수천 개나 된다. 이 가운데 하나를 콕 집어서 이런 전공을 하고 이런 대학에 가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그 방향과 길을 안내할 뿐이다.
공대가 맞을지, 경영학과가 맞을지, 인문 사회계열이 맞을지는 찾을 수 있다. 가능하면 한 단계 정도 더 좁혀 볼 수 있을 것이다. 경영학 전공만 해도 1차 세부전공이 다시 수십 개로 갈린다. 그 전공은 다시 2차 세부 전공으로 들어가면 3-4개 식으로 세분화된다. 그런데 어떻게 개별 전공을 정할 수 있을까? 경영학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정하고 나서 그다음 세부 전공은 대학에 가서 정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에게 '미래 유망 전공'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주고 있다. 고전적인 전공인 경제학, 경영학, 심리학, 교육학, 법학 등의 전공과 함께 최근 새롭게 등장하는 드론, 인지과학 등 전공들도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전공끼리 융합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전공들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진로 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전공을 찾아주고 있다. 대학 컨설팅의 첫 단추는 어쩌면 전공을 찾는 일일 수 있다. 전공 찾기는 대학 진학 진로 컨설팅의 일부이기도 하다. 대학 진학 컨설팅과 무관하게 단독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자녀의 진로 전공에 대해 확신이 없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그 길잡이를 해 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진로 적성검사는 원격으로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가 넣어주는 진로 적성검사를 이메일로 받아서 집에서 검사를 하면 연구소 서버에 그 결과가 들어오고 이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