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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고연봉 받는 미국 대학들



1위, 스탠퍼드 대학 ... 연봉 초봉 10만 5900달러
상위권은 거의 동부권 사립대학들이 휩쓸어



2019학년도 입시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였다. 최근 몇년간 컴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실제로 UIUC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 프로파일은 아이비리그를 상회하기도 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다. 


필자는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면서 전공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미래 취업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도 실업자가 된다면 이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 


미국에서 가장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다. 국제학생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이미 여러 자료와 데이터를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연봉은 다른 전공자들보다 확실히 높다. 그러나 모든 대학 출신들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어느 대학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까? 미국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의 컴퓨터 전공자 연봉이 가장 높을까? 미국 연봉 전문 사이트인 페이스케일 닷컴을 보면 다음과 같다.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의 연봉이 가장 높았다. 초봉 $105,900, 중견 $178,600. 다른 전공과 다른 대학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2위는 하비머드로 초봉 $98,300, 중견 $175,200였다. ▶3위는 프린스턴으로 초봉 $97,200, 중견 $166,600였다. 이어 ▶4위 다트머스, ▶5위 UC 버클리, ▶6위 듀크, ▶7위 컬럼비아순이었다.



<1위-9위>



다른 전공들과 달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국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들이 모조리 연봉 상위 순위를 휩쓸고 있다. 다만 하버드 대학과 MIT, 칼텍이 끼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주립대학으로는 UC 버클리가 순위에 들었고, 컴퓨터 전공으로 유명한 카네기멜론 대학이 순위에 들었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지원 상담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2020학년도 곧 12학년되는 현재 11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지원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대학 준비 점검과 대학 선정, 전공 선택, 원서 작성, 에세이 첨삭, 특별활동 지도,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비롯해 대학 지원 전 과정을 합격후까지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컨설팅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가운데 전공 선택이다. 학생에게 맞는 전공, 그리고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한 전공,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전공,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공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게 일반 유학원이나 SAT 학원에서 대학 컨설팅을 받는 것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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