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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아이비리그 합격, 얼마나 어려웠나



하버드 대학 합격률 4.5%
예일 5.91%
프린스턴 5.77%




미국 상위권 명문대 합격이 어느 때인들 쉬웠을까. 그런데 금년에는 특히 어려웠다. 통계가 말해주고, 각 고등학교의 결과가 말해준다. 미래교육연구소에 '불합격 대책' 상담을 온 70여명의 학생들의 기록을 봐도 그렇다. 1500점 이상의 많은 학생들이 줄줄이 20위권 이내 대학에서 불합격됐다. 미국 상위권 대학에 많은 합격자를 냈던 국내 명문 고등학교, 명문 국제학교, 명문 외국인 학교들이 대 참패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지원자 수와 합격률을 보면 좁은 문이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이제 SAT점수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150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이 "나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옳다. "나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할 수 있어"라고.


▶하버드 대학은 4만 3330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4.5%인 1950만이 합격의 영광을 받았다. 

▶예일 대학은 3만6843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5.91%인 2178명만 합격 통지를 받았다.

▶프린스턴 대학은 3만2804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5.77%인 1895만이 합격을 했다.


많은 학생들이 높은 내신과 SAT 성적을 갖고 이들 대학에 지원을 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 하버드 대학 신문인 크림슨 관련자료 원문을 보면 다음과 같다. 


Harvard University hit a record admissions low of 4.5% admitting 1,950 of their record high 43,330 applicant pool. Yale University also hit an admissions rate low of 5.91% accepting 2,178 of the 36,843 who applied to the incoming Class of 2023, while Princeton Universityreported an admission rate of 5.77% (slightly up from the 5.49% admission rate for the Class of 2022) accepting 1,895 of the 32,804 applicant pool.


Brown University reported a significant drop in the admission rate for this latest application year from 7.4% for the Class of 2022 to 6.6% for the Class of 2023 - the Providence Rhode Island University accepting 2,551 students from their 38,674 applicants, while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another admission rate low of 7.44% was also recorded (down from 8.39% from the previous year) with 3,345 accepted from a record 44,960 applications.


Dartmouth College also reported new lows in admission statistics - their admission rate dropping to 7.9% (from 8.74% in the previous year). The Big Green offered admission to 1,868 of their record high 23,650 applicants.


Finally, Cornell University accepted 5,183 of their 49,118 applicant pool - Cornell being the only Ivy to record an admission rate over 10% at 10.6%.


전략이 바뀌어야 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이제 SAT, ACT 점수로 학교를 지원하던 시대는 갔다. 물론 이 성적은 대학 선정에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 점수가 높다고 합격을 자신하는 일은 어리석은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 가운데 내신과 표준화점수(SAT,ACT)가 부족한 학생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거의 모두가 1500점, 그것도 1500점대 상위쪽에 속하고 내신은 거의 All A에 가깝다. 이 학생들 가운데 선발되는 학생들은 누구일까? 결국은 비학업적 요소, 에세이-추천서-특별활동 등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보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와 SAT 학원, 유학원들과의 차별점은 철저한 분석에 따른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있다. SAT 학원들은 대체로, 그 점수에서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대학을 선택해줄 뿐이다. 이런 전략은 주립대학에서야 통할지 모르지만 20-30위권 이내 대학에서는 통하기 어렵다. 합격은 치밀한 전략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얼리 디시전와 액션, 그리고 레귤러 전략을 어떻게 쓸 것인가가 당락을 가른다.


여기에 재정보조 신청 여부도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된다. 학비를 조달할 수 없으면 지원 대학과 지원 전략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일반적인 지원 트랙을 타서는 안 된다. 결과는 필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많은 데이터와 경험 그리고 축적된 전략을 가지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와 상담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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