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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장학금, 누가 받을까?



미국 대학 장학금,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받을 수 있을까?
국제학생들도 많은 장학금/재정보조 받는다
미래교육, 금년 장학금 컨설팅 비용 50% 인하 




공부는 잘하는데 가정 형편상 미국 대학 진학을 포기하거나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다. 해외 유학은 비용이 많이 들고 특히 미국 대학의 비용은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든다. 학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최선의 방법은 1)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거나 2)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주는 미국 사립대학의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다.


미국 대학에 자녀를 보내려는 많은 학부모들 중에 이렇게 경제적 이유로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사실 미국 대학은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없어서 못 가는 것이다.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내려는 가정들 가운데 적어도 절반 이상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사립대학들 가운데 많은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준다. 이렇게 국제학생들에게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닌 가정의 재정 상황에 따라 재정보조(그랜트)를 주는 나라는 아마 미국이 유일할 것이다.


이렇게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경우 미국 주립대학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사립대학에 갈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재정보조를 받도록 컨설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미국 대학에서 40억 원 내외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그런데 미국 대학 장학금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정보가 너무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미국 대학 장학금은 미국 시민권자만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정보들이 학부모들에게 유포됐을까? 금년에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통해 연간 4만여 달러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은 국내 소재 국제 학교 학부모께서 최근 연구소에 전화를 주셨다.


이 학부모는 "우리 학교의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시민권자만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우리 아이는 국제학생이고 소장님 컨설팅을 받아 미국 대학에서 4만 달러 넘게 장학금을 받았는데 많은 학부모들은 아직도 미국 시민권자 학생들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블로그나 매월, 매주 특강 등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 및 재정보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 및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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