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립대학 장학금 받거나, 아시아-유럽 대학으로 선회하라
미국 대학들의 학비가 또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UC 버클리, UCLA 등 캘리포니아 대학(UC)들이 2019학년 가을학기부터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 출신 학생, 즉 국제학생들과 비 거주자 학생들의 등록비를 인상한다.
2019년 5월 16일 UC 평이사회는 비거주자용 등록비를 전년도보다 2.6% 인상시키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올 가을학기부터 UC 캠퍼스에 등록하는 타주 출신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더욱 가중됐다.
한편, 거주자용 학비는 별도의 등록비 없이 연간 1만3900달러이며, 기숙사 및 책값 등을 모두 합산할 경우 연간 학비는 3만5300달러다.
국제학생 비용은 등록금 외에 다른 비용까지 감안하면 2019년에 6만5070달러가 소요된다. 이를 현재 환율(1달러에 1179원)로 계산하면 7600만원이다.
■ 해결 방법
미래교육연구소가 제시하는 미국 사립대학 재정보조를 받거나 학비가 저렴한 아시아, 유럽대학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 경우 총비용 2-4만달러 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및 아시아, 유럽 대학 진학에 대해서는 아래의 미래교육연구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