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꿈꾼다면? 유아기 '노출'~ 초등 '다독'

우리 아이 영어, '공부'로 접근하면 필패(必敗)합니다


[이강렬 박사의 제안] 우리 아이 영어,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영어는 '학습(Study)'이 아니라 '습득(Acquisition)'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영어를 공부 과목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순간 실패합니다. 아이의 뇌 발달 단계에 맞춘 자연스러운 접근법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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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아기 (0세 ~ 4세): "귀를 뚫어주는 노출의 시기"


이 시기는 언어 습득 장치가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는 때입니다. 문자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소리 그릇을 채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핵심 목표: 영어 소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영어의 리듬과 억양에 익숙해지기.

실천 방법:

청각적 노출: 영어 동요(Nursery Rhymes)나 잔잔한 영어 오디오북을 배경음악처럼 흘려주세요. 뜻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리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모의 목소리: "Good morning," "I love you" 같은 아주 간단한 생활 영어를 부모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세요. 정서적 교감이 언어 기억력을 높입니다.

영상물 주의: 너무 이른 시기의 과도한 영상 노출은 뇌 발달에 부정적일 수 있으니, 오디오 위주의 노출을 권장합니다.


2. 유치기 (5세 ~ 7세): "말로 뱉어보는 발화의 시기"


아이가 모국어(한국어)에 어느 정도 체계를 잡은 시기입니다. 이제 소리와 의미를 연결하고, 입 밖으로 소리를 내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핵심 목표: 영어를 '재미있는 놀이 도구'로 인식하고, 짧은 문장 말하기를 시도함.

실천 방법:

그림책 읽어주기 (Read Aloud): 그림이 많고 글자가 적은 영어 원서를 읽어주세요. 부모가 읽어주는 소리와 그림을 매칭하며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을 유추하게 됩니다.

파닉스(Phonics)의 시작: 6~7세 정도가 되면 알파벳 소리 값을 익히는 파닉스를 놀이처럼 가볍게 시작해도 좋습니다. 단, 학습지 풀듯이 시키지 마세요.

역할 놀이: 마트 놀이, 병원 놀이 등을 할 때 짧은 영어 표현을 섞어서 사용해 보세요. 아이들은 상황 속에서 언어를 가장 빨리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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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등 저학년 (8세 ~ 10세): "읽기로 확장하는 문해력의 시기"

본격적인 학습 습관이 잡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미'가 1순위여야 합니다. 이 시기의 독서량은 향후 중고등학교 영어 실력은 물론, 유학을 갔을 때의 적응력을 결정짓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핵심 목표: 스스로 영어 책을 읽는 즐거움(Independent Reading)을 느끼고, 다독(Extensive Reading)의 습관 들이기.

실천 방법:

레벨에 맞는 다독: 아이 수준(Lexile 지수 등 참고)에 맞는 리더스북이나 초기 챕터북을 매일 꾸준히 읽게 하세요. '정독'보다는 많이, 재미있게 읽는 '다독'이 중요합니다.

흘려듣기와 집중듣기 병행: 책의 오디오를 들으며 눈으로 글자를 따라가는 '집중듣기'는 리스닝과 리딩 실력을 동시에 폭발적으로 늘려줍니다.

한국어 독서 병행 필수: 이강렬 박사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어 문해력이 낮은 아이는 영어 실력도 일정 수준 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한국어 책 읽기를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 이강렬 박사의 핵심 조언


"빨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오래 가는 것입니다."


영어를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일찍 '학습'으로 접근해 아이가 영어에 질려버리면, 정작 영어가 꼭 필요한 고학년 시기에 영어를 포기하게 됩니다.


비교하지 마세요: 옆집 아이가 원어민처럼 발음한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언어 잠재력은 아이마다 터지는 시기가 다릅니다.

환경이 스승입니다: 가정 내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책, 오디오 등)을 만들어주는 것이 비싼 학원보다 낫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세요: 당장의 단어 시험 100점이 아니라, 10년 뒤 아이가 영어로 지식을 습득하고 세계 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십시오.


부모님의 여유로운 마음과 꾸준한 관심이 우리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가장 큰 자양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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