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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 합격 전략과 합격자 통계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유리 … 정원 50% 가까이 선발
전체 정원의 10%, 국제 학생 선발
또래 학생의 추천서 받아 …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과 달라





다트머스 대학은 아이비리그 가운데 하나로, 매우 우수한 동부 명문대학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 대학에 다니고 싶어하나 문은 좁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과 마찬가지로 매년 합격문이 좁아지고 있다. 지원 전략과 이 대학의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자.


다트머스 대학 지원자는 얼리 디시전 또는 레귤러로 지원할 수 있다.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얼리 디시전으로 합격할 경우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다트머스 대학에 얼리로 지원한 학생은 다른 대학에 얼리 액션, 또는 레귤러로 지원을 할 수 있지만 만일 얼리 디시전 합격 통보를 받는다면, 다른 대학 지원을 철회해야 한다.


만일 다트머스 대학에 꼭 오고 싶은 학생이라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다트머스 대학은 얼리 디시전에서 전체 정원의 45% 이상을 선발한다. 레귤러보다 훨씬 더 합격률이 높다.


당연한 얘기지만, 얼리 디시전 지원을 한 학생들 가운데서도 우수한 상당수 학생들이 디퍼가 된다. 이 학생들은 레귤러에서 다시 평가를 받는데, 이 학생들의 합격률은 5-10%에 불과하다.


다트머스 대학에는 공통원서나 코엘리션 원서를 이용해 지원을 할 수 있다.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느냐에 관계없이 지원 학생들은 SAT나 ACT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학생들이 SAT, ACT 점수를 여러 번 제출하더라도 다트머스는 수퍼 스코어 정책을 적용, 가장 높은 점수만을 고려한다. 아울러 다트머스는 SAT subject에서 2개 이상의 과목을 제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다트머스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지난 20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4개 이상의 SAT subject 점수를 제출했다.


다트머스는 SAT, ACT 시험 결과 외에도 각 지원자의 학교 카운슬러와 두 명의 교사로부터 추천서를 요구한다. 다트머스는 또 지원자들에게 친구(또래) 추천서를 제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다트머스가 요구하는 친구 추천인으로는 당신의 삶과 성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선택하는 것이 좋다. 즉, 개인적 강점과 다트머스 공동체에 가져다 줄 좋은 자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다트머스 출신 동문들과 인터뷰할 기회가 제공된다.


2018학년도 경우 얼리 디시전으로 2,270명이 지원을 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5%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565명의 학생들이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24.9%였다. 합격생의 95%는 고등학교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생이었고, 합격생 가운데 105명은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나 수석 졸업생이었다. 합격생의 13%는 1세대 대학생, 10%는 국제학생, 33%는 미국계 미국인이었다.


2018학년도에 다트머스에 지원한 학생은 2만34명이었고, 이 가운데 2092명만 합격을 했다. 합격률은 10.3%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합격생 가운데 550명은 얼리에서 합격을 했다. 합격자들은 50개 주와 63개 국가에서 배출됐다. 국제학생 비중은 11%다.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495점, 평균 ACT 점수는 33점이었다. 마지막으로 합격자 중 9%가 다트머스대 학부 동문 자녀였고 15%는 1세대 대학생이었고 10%는 운동선수 모집이었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드리는 합격 팁


다트머스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지적 능력과 개인의 뛰어난 자질을 보여주어야 한다. 즉 성적에서 매우 뛰어나야 하는 것은 물론,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도 뛰어남을 보여주어야 한다. 액티비티 또한 뛰어나야한다. 여기에는 열정을 갖고 오래도록 지역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봉사한 경험이 중요하다.


단순하게 높은 SAT, ACT 점수만으로 다트머스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을 바란다면 백전백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다트머스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개별 점검표를 갖고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학업적, 비학업적 전략을 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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