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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SAT 평균 점수 … CAPPX 자료



많은 사람들이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합격을 하려면 SAT 점수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정작 각 대학 합격생의 평균 점수를 보면 그렇게 높지 않다. 


그렇다면 왜 학생들은 SAT 점수가 그렇게 높은 데도 떨어질까? 그것은 그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 사정 요소들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강조한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SAT나 혹은 ACT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이해를 돕기 위해 카펙스(CAPPEX) 자료를 소개한다. 여기를 보면 된다.


https://www.cappex.com/colleges-by-sat/colleges-for-a-1500-sat?sort=field_acceptance_rate



우선 하버드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497점이었다. 합격생의 평균 ACT 점수는 34점이었다. 합격률은 5%.


스탠퍼드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479점이었다. 평균 ACT 점수는 34점이었다. 합격률은 5%.


컬럼비아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483점이었다. 평균 ACT 점수는 34점. 합격률은 6%.


예일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498점이었다. 이 대학은 평균 ACT 점수는 제시하지 않았다. 합격률은 7%.


프린스턴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 1490점이었고, 평균 ACT 점수는 34점이었다. 합격률은 7%.


시카고 대학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506점, 평균 ACT 점수는 34점이었다. 합격률은 8%.


칼텍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544점, 평균 ACT 점수는 35점이었다. 합격률은 8%.


MIT 합격생의 평균 SAT 점수는 1507점, 평균 ACT 34점이었다. 합격률은 8%.


이처럼 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대학, MIT, 칼텍 합격생들의 SAT 점수와 ACT 점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높지 않다.


한국 학부모들은 이들 대학에 합격을 하려면 SAT-ACT에서 만점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재차 강조를 한다. 이들 최상위권 대학들은 학업 성적, 특히 SAT-ACT 점수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는다. 특별활동 등의 비학업적 요소가 중요하다. 


어떻게 특별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장을 달리해 설명을 하도록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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